전지명에게 블랙 당한 썰 20

한 때 지명이 있었지 그래그래~

나도 참 정이 많이가서 자주자주 댕겼지....

1주일에 2번도 가고 2탐도 끊어봤지....

물론 난 밖에 여자 많다고생각해서 매니저랑 밖데도안한다.

그 말에 한번 홀린뻔했지만 거절했다.

그러면서 방에서 한번 듬뿍 못싼적이있다.

누구한테 갔다왔냐 묻는다.

어제 갔다온걸 사실대로 말해야할거같아서 사실대로 말함.

얼굴이 어두워짐.

달랠라고 어떻게든 최선을 다하고 주말에 특별히 나온다해서 예약을 했다.

블랙이됬다.

많이 보면 정들꺼같고 최근에 내가 집착도 심했고 자주온다 생각했다고한다.

자기 말론 담년에 꼭 보자는데 이말도 나는 사실 안믿는다.

1월달 새해선물로 블랙을 풀어주면 좋겠다.

마이 애끼던 애였다....

하지만 지금은 볼수가 없다.

현타가 좀 오래갔지만 결국에는 이겨냈다.

그래도 언제 한번 볼수있으면 좋겠다.

나 철들게 해준 매니저였다.

지금은 블랙당하고 나니.... 다시 본 모습으로 돌아온느낌이다....

나 은퇴하기전엔 한번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