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군대 동기들과 휴가를 맞춰 놀때였네요 ㅋㅋ

다같이 출타하자마자 어떻게든 미리 맡겨뒀던 옷들로 갈아입고 

문명을 즐기다 밤이 되어 바로 헌팅포차로 달려갔습니다 ㅎㅎ

모두 빠박이였지만 젊은패기 하나로 부딪혔는데

하.. 단단하네요 단단해

그렇게 동기들과의 우정만 더 다지다가ㅜ 

한 동기가 우리 한번 가볼까..? 이러는 겁니다 ㅋ

술도 취했겠다 그래 가보자! 해서 

모두들 폭풍검색 시작..ㅋ

그러다 한 친구가 찾았고 바로 연락해서 갔습니다

인원수를 듣더니 일단 앞으로 오라더군요 바로 도착 후 설명을 듣는데

그 업소엔 한국인 말고도 우즈베키스탄?이랑 일본인도 있다고 ㅋㅋㅋㅋㅋㅋ

바로 우리끼리 가위바위보 해서 이긴놈이 먹고싶은거 먹기로 정했습니다 

다행히 제가 1등해서 당연히 우즈베키스탄 2등놈은 일본인 나머지는 한국인으로 정하고

한시간후 다시 모이자 했습니다 ㅋㅋ

우즈베키스탄이라.. 한국인 말고는 일본인과 한적은 있지만 서양은 첨이라 엄청 떨렸네요

너무 옜날이라 기억은 잘 안나지만 금발에 메간폭스 느낌이였습니다

그렇게 즐겁게 전투를 끝낸 후 

친구들과 다시 모여 서로 후기를 나눈 기억이 있네요 ㅋㅋ

근데 역시 전 한국인이 좋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