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가 마담된썰~

때는 20년전 광안리 

당시엔 1부룸 2부호빠가 대세였다.

한가게 선수랑 언냐들 자주 마주치고 썸도 눈맞는 경우도 많았음.

울가게는 2부만 여는가게 오픈가게여서 좀 아쉬웠음. 당시 해운데 겐죠란 디빠가 졸 잘나갔는데 거기서 유흥첫코를 띤거지.

그리고 오픈가게 찾다가 한군데 발견.

사장이랑 쇼부보고 선수들 모아 오픈했지.

여기저기 애들모아 마이킹도 해주고 머 꽤 정예부대를 모아 오픈했더랬지.

장사가 얼쭈 되기시작하니 아베끄도 처들오네.

아베끄들오면 보도 언냐랑 선수 같이 들가고 했는데 당시 진상손이 많아 특히 아베끄는 남손이 선수한테 개같이 대하는경우가 많았지. 글고 보도언냐랑 선수애들이 눈맞는 경우도 태반이었지. 

당시엔 손이 선수싸다구 치거나 병집어던저도 그냥 일진더럽다 치고 넘어가는게 일상사. 그걸 보도언냐들이 맘아파하고 위로주고 위로받다 사귀고 서로 공사도치고 아주 정넘치는 훈훈했지

이제 썰간다.

선수애들데리고 광안리 닉스를갔다. 목적은 가게홍보,언냐들 즉석으로 꼬셔 바로 가게로 데꼬가 와리좀 덜먹고 술값디씨해주는 머 그런거였다. 당시 뜨네기 휘파리 쳐오면 와리가30퍼 였는데 평균주대가 35~40정도 였으니 꽤 짭짤한시기였지.

글고 끌려온 언냐들 기분좋으면 디씨는 커녕 가게선수들 다불러 돈깔고 옷벗기는 언냐들도 많았었지. 오픈가게 였는데 울가게 장사가 넘잘돼 룸9개가 항상 풀이었는데 옆가게가 자꾸 견제를 하는거야.

똘마니들 보내 선수들 자꾸 손대고 

나머지는 내일 2부에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