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유린이 Bar~ 처음가본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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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옛날~친구넘이랑 Bar란곳을 처음갔다 

빠란것이 종류도 많아 클래식빠, 웨스턴빠, 모던빠, 라운지빠, 몰트바등 많은데,
그땐 그냥 이쁜언냐들이 술친구 해주는 그게 무조건 Bar인줄 알았다.
당시 헛바람이 씨게들어 항상 양주에 언니들 밥먹으라고 돈까스도 시켜주고 그랬었다ㅋㅋ
그리고 작업도 안치고 얌전히 술만먹고 나오니 언니들 입장에선 완전 호9손이 아니었을까
그러다 번호도 교환하구 머 데이트비스므리 한거도 해보고 그랬다.
친구랑2:2로 가평도가고 나름 달달하게 지냈건만.
결국 새로 오픈하는 Bar가서 더이쁜 언니랑 놀고...
역시나 나는 멍뭉이로 태어났어야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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