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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호구시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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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사귀던 여친과 헤어지고 방황하며 유흥판을 헤메고 있을무렵 서면스마업소에서 만난그녀. 

가슴은 없었지만 날씬하고 예뻣던 그녀. 수위도 낮았던 매니전데 대화도 잘통하고 번호까지 교환하며 만난그녀. 

처음으로 유흥녀와 밖에서 저녁도 먹고 좋았었는데 없는돈에 소고기까지 먹여가면서ㅠㅠ 하지만 연락도 잘안되고 카톡도 

한참있다 답장오고 결국 업소에 돈만갖다바치고 손님관리 였다는걸 깨닫고 슬프지만 나름 좋은경험이었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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