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안마방 첫 경험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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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전쯤 호기심때문에 처음가봤음


지금같으면 식당들어가듯 쉽게 들어가지만 그때는 나이도 어릴때고 업소 경험이 없어서 밖에서 들어갈까 말까를 한시간 정도를 고민했음


나의 뇌속은 가야된다는 쪽이 우세했으므로 결국엔 입장했음


가격은 그때당시 18만원 현금가였는데 작년 오피 옵션 붙인가격이랑 비슷했으니 비쌌음


맹인안마를 다받고 매니저가 들어와서 얼굴에 면도크림을 바르고 면도칼로 상처안나게 면도를 잘해줌


다씻고 닦고 침대에 누워서 플레이하다가 따뜻한 느낌에 나도 모르게 10초만에 발사함 ㅠㅠ


그때 이후로 조루인걸 알게되고 항상 신경을 쓰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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