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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작년에 가본 일본 토비타신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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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로 치면 완월동이랑 비슷할 듯 대신 규모가 좀 크고 가격이 2배정도 비싸다?가는길도 약간 어둡고 으슥한 골목길에 

야쿠자가 관리한다 이런 말도 봤었어서 아예 폰은 지도 볼때만 꺼내고 넣고

이러면서 겨우겨우 찾아갔음..요괴거리라는 좀 아줌마들이나 나이많은 사람들 + 쫌 살찐?그런 사람들 있고 청춘거리라는 젊은 애들 있는 구역 2개임

구글에 검색하면 많지는 않은데 사진도 꽤 볼수 있음 

호객도 그냥 삐끼 아줌마가 손짓이나 사쵸(사장) 뭐 이리 부르거나 안에 여자가 오니상 거리거나 손 흔들고 눈 마주치면 웃는 그 정도 수준이라 눈 호강하면서 돌아다녔음 오사카에서 이쁜 애들은 다 여기 있나?싶을 정도로 다 ㅈㄴ 괜찮았음

완월동처럼 둘러보다 손목잡힐 일은 없어서 편하게 몇번씩 왔다갔다 돌아다니다가 이건 놓치면 안됀다 하는 느낌 드는 애 한테로 갔음..

삐끼 아줌마한테 요금 물어보고 30분에 2만엔 가자 담배랑 지하철 타야한다 

이런 식으로 씨부려서 1000엔깎는 협상보고 여자랑 손잡혀서 올라감 방은 그냥 개썩었음..오래됀 일본식 방이었고 따로 씻는 이런 시설도 없음 

이런저런 이야기 좀 하다가 옷 벗기라고 웃으면서 만세하고 있었는데 ㅈㄴ 귀여웠음 박스티 였는데 벗기고 나니 가슴이 그냥 자다 만지면 등에 뭐 났다 싶을 수준으로 작았음 길에 큰 껌을 뱉어놓으면 그런 모양이 아닐까 싶었는데 그래도 골반은 튼실해서 그냥 뒤로 즐김..

평소 일본 야동 좀 보다보면 오바 ㅈㄴ하네 이 생각했는데 그냥 진짜 그러는거였음..콘 끼고 마무리하고 시간 좀 남아서 또 이런저런 이야기 좀 함

누워있는데 냅다 껴안길래 한판 더 할까 하다 많이 돌아다니고 피곤해서 걍 음악얘기하고 뭐 여행하다 찍은 사진같은걸로 노가리 까다 나옴

나갈때 막대사탕하나랑 과자 뭉탱이로 받았는데 여기서 사탕 먹고있으면 난 이미 했다 건들지마라 약간 이런 느낌이라함  

일본어를 잘 못한다하면 여기 가보는것도 좋은 선택지일수도 외국인도 안가리고 잘 받아줘서 비싸긴한데 가볼만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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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 1페이지

취준맨님의 댓글의 댓글

@ 발기찬즐달
일본 유흥자체가 가격이 쌔더라구요 이거하고도 별에 별 지명료니 야간 추가요금이니 3 4만원 뜯어감

강룡신님의 댓글의 댓글

@ 취준맨
저는 도부츠엔마에역에 내려서 문닫힌 상점가 거리 지나서 굴다리 ?? 지나서 가니 던전 들어가는 느낌들고 ㅎㅎ 여기 일본이 맞나 느낌이 들더라구요 ㅎ 그리고 마음에 드는 애 있음 무조건 바로 들어가야 하더라구요 ㅎ 한, 두 바퀴 도니 한참 돌아도 다시 안돌아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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