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첫 세타임 이용기 2

유흥 입문한 지 얼마 안됐을때 한 매니저님에게 꽂혀 한 달에 세 번 이상은 두타임 끊고 보러 갔을때다.

그러다 공짜돈이 생겨 세타임을 끊고 보러 갔었다.

평소와 같이 두타임을 즐거운 시간 보냈었는데 세타임째에선 쓰리샷을 안해주고 씻고 얘기를 나누자고 했었다. 원래 세타임 이상은 그런건가 하고 얘기를 나눴는데 내심 서운했던 기억이 있다.

근데 뭐 내상까진 아니고 약간 아쉬운 정도? 거기까지였다.

원래 그 날에 일하러 가는날 아니었는데 갑작스레 출근하게 되어 진짜 피곤해 돌아가실뻔했다..

그 후론 절대 세타임 이상은 안 끊는 내가 되었다!

이상 첫 세타임 이용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