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아닌 유린이

이제 거의 3년이 넘었지만

유린이인지 아닌지 모르고 다닐때

동래 모 지금은 데이트 카페로 이름이

바뀌었지만, 그당시는 ㅋㅅㅂ 이었네요

막 신세계에 눈을 떴을때 만난 그녀

왠지 이곳과는 어울리지 않을것 같은

그녀를 처음 만나고 그냥 끌림에 이끌려

출근 할때 마다 손이가서 예약하고 갔네요

금발의 그녀 20번 이상 만나다 보니

이제 밖에서도 만나서 영화도 보고 맛집도

가고 인생 진로도 의논 하던중 외국으로

유학을 간다고 하네요

유학 자금 때문에 일하고 간혹 해운대 룸도

출근 했던 그녀 하지만 ㅇㅍ나 2차로 빨리

모을수도 있었지만, 극구 2차는 마다 하던

그녀를 마음속으로 나마 좋아하던 그녀,

나에게 만은 문을 열어주었다

물론 나만의 착각인줄 모르겠지만,

몇번 볼날이 많지 않았기에 라인으로 연락하고

외국에 가져갈 물품도 같이 쇼핑도하고

그렇게 시간이되어 그녀는 떠났다.

하지만 우린 라인으로 서로의 안부를 묻고

생사 확인을 했고 1년뒤 그녀는 다시 돌아왔다

그녀를 품고 싶었지만, 그녀의 바쁜 생활에 차마

같이 보내자는 말도 못하고 그녀는 그렇게

다시 외국으로 떠났다.

다시 우린 라인으로 생사를 확인 하던중 그만

내폰이 헤킹을. 당해 모든 데이타가 사라져

그녀와의 가늘게 연락하던 라인마져 끊어져

버렸네요 전화번호도 한국에 잠깐 왔을때

사용하고 해지 하고 간다고 했는데 ㅠㅠ

지금도 마음속으르 응원 합니다.

부디 유학 생활 잘하고 꼭 성공해서 오라고

PS : 만약 연락이 닿는다면, 꼭 다시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