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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스린이 시절 첫 지명이야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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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하고 아무것도 모르던 스린이 시절

이가게 저가게를 돌면서 내상과 즐달을 하던

어느날 한 친구를 보게 되었다 


뭔가 차분하면서 편안함을 주는 관리…

편안한 대화와 힐링을 받는다는 느낌을 계속 

주던친구…야한것 보다 심신이 안정되게 하는

그런 친구였다


한번이 두번이 되고 두번이 세번 네번…

그 당시 지명이란 말도 몰랐고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이라 매니저 이름만 기억하고 예약하며 다녔는데


다섯번째쯤 방문때였나…내가 질문을 하나 하게 되었다

혹시 이가게에서 쌤만 보는게 좋은지 아니면

다른 쌤들도 봐도 되는지를 물어 봤는데

뜻밖의 대답…자기만 봤으면 좋겠다고…


지나고 나서 안거지만 나름 꽤 유명한 숨은 보석이었던

친구라 당연한 여우짓이었겠지만 나름 나에게도 그런

의리감이라 해야하나 그런느낌에 그말이 고맙고 이뿌더라~


아마 그때부터 지명의 편안함을 알게 된것같고

꾸준히 그친구만 보는 지명러의길을 걷게 된것 같은데

한 15번쯤의 방문 즈음에 갑자기 사라져서 멍했던 기억이;;

이리 저리 알아보니 집안일로 쉬게 됐다는 소식을 듣고 

보내는법도 알게해준 첫 지명의 추억을 적어본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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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 1페이지

Donmack님의 댓글의 댓글

@ 슬픈거짓말
장단점이 분명히 존재하는데 그래도 전 편안함을 포기할수는 없어서 지명이 좋습니다^^

Fr∈∈∫tyl∑님의 댓글

1.뜻밖의 대답…자기만 봤으면 좋겠다고…
2.다른좋은분들도 많자나^^ 다른분도 봐도돼
  대신 나도 잊지말고 찾아줘

이 두가지중 어떤 멘트가 개인적으로 더 좋으신가요?

Donmack님의 댓글의 댓글

@ Fr∈∈∫tyl∑
1번이 더 사랑스럽지 않나요?
같은가게 다룬 매니저 보면 신경 쓰입니다 내 뒷담화가 있을수 있어서…
그래서 주간1, 야간1의 법칙이 저 즈음에 세워 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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