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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첫 타이 마사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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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팡! 게임쿠폰교환권 당첨!

스마를 한 일년정도 다니다 진짜 마사지가

궁금해서 타이를 간적이 있었다

3,5,7에 대한건 후기나 여러 글에서 읽은적이

있기에 큰 기대는 없이 마사지만 보고 방문…


마사지를 시작하는데 하아~ 내지명보다 더 못한다

90분을 끊었는데 시간은 어찌그리 안가는지…

40분 즈음이 지났을까? 3,5,7을 시전한다


스마에 왠만한 친구들 봐도 안서는데 오죽했겠는가

노 라는 한마디에 갑자기 표정이 시큰둥…

그때부터 마사지를 하는건지 문때는건지 10여분이 

흐르고 도저히 못받겠어서 그냥 스탑 땡큐 한마디하고

끝을 냈다


1시간만에 나오면서 든 생각은 역시 돈 더 주더라도

가던데 가는게 맞다라는 불변의 진리를 깨닫고

타이를 완전히 손절하게 되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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