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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키방 매니저한테 돈빌려주다가 가게터진 이야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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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입니다

아는 지인이 키방 하는데 갑자기 연락이 와서

자기 밑에 있는 매니저가 돈이 필요한데 지는 못빌려주겠고

지가 보증한다고 구라까고 일수 해줄수 있나 자주 출근해서 빨리 일수 찍기 편할거다

이렇게 가서리에 넘어가서 500을 빌려줬습니다... 500이야 해봐야

선이자 10% 50만원 빼고 하루 일수 10만원 빼고 61일 더 갚는 방식인데...

20일정도 성실하게 일수 찍고 했던 매니저가 1주일 정도 잠수를 탔네요...

그러다가 다시 1주일 뒤에 경찰서에서 갑자기 연락이 오더니

성매매업소 알선 및 선급금 관련에 대해서 참고인 조사 오라고 진경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일단 가보니가 매니저가 신고했고 강압적으로 일시키고 불법이자 쳐받았....

2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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