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14

​유린이시절 어느 매니저를 보고 너무 빠져버려서  

시간 날때마다 계속 보러가고 사람 설레게 하는

매니저였는데 이게 참 서로 너무 친해져서 그런건지

어느 날부터인가 서비스가 점점 줄어들더니 시간도

빨리 끝내려고 하고 대충하려는게 보인달까?

그땐 그러려니 넘겼는데 알고보니 남들한텐 더해주던 

것들도 저한텐 안해주고 점점 대충하고 서비스도 낮아

지는게 보이더군요 ㅎㅎ 그래서 술마신김에 근데 넌

왜 나한테는 점점 서비스가 안좋아지냐고 했더니

그 이후부터 톡도 잘 안보더군요 ㅎㅎ 그래서 아

난 지명이라 생각하고 계속 갔던건데 그게 혼자만의

생각이었다란걸 깨닫게 되더라구요 ㅎㅎ

지명이라 생각하고 일부러 더 시간내서 보러가고

콜 비면 더 채워주려고 보러가고 했었는데 뭔가

현타가 씨게 오더군요 ㅎㅎ

그 이후로는 지명이란거에 별 의미를 안두게 되는거

같고 그냥 내 시간될때 볼수있는 분들로 보러

다니는거 같습니다 ㅋㅋ

그래도 정말 잘맞는분 만난다면 또 지명을 

만들수도 ㅎㅎ 

머 그냥 점수먹으러 뻘소리 끄적여 봤습니다 ㅋㅋ

다들 내상없는 즐빔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