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노래방 도우미 불렀는데.친구 엄마 만난썰 2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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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어눌한점 이해 주시기 바라며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이 글이 허구다.거짓이다.지어낸 이야기다.그런 의심 갖구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은 읽지말아주세요.

저는 이일을 23년동안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고 부산비비기에 지금에서야 첫글을 남긴다는점  알아주시고 정독해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등장인물

김민×(고등학교친구.도우미 아들)

김민×어머님(노래방도우미)

임진×(같이 노래방간 친구)

글쓴이(나)


때는 바야흐로 2003년  천둥번개가 우르릉쾅쾅치는 7월 새벽 어느날이었지요~


본론


민×  어머님 자리 박 차고 나가시고

멍~하니 경적만 흐름.

같이 온 친구 왈 저 년 왜 저러냐고 분위기 깨냐고. 돈주고 노는데 만질수도 있는거 아니냐고 같이온 친구 술에 취해서 팡팡노래방 사장님께 막 뭐라함.

금방 나간 도우미.

다시 불러오라고.

보도 삼촌이랑 노래방 사장님이랑 전화통화하는도중 친구가 전화 빼앗아서 보도삼촌과 통화.

시시비비끝에 다시 민×이 어머님(도우미) 내려옴.

나도 술이 취했었고 친구 어머님도 술에 취했었고

남은 노래방 시간 40여분.

어짜피 나는 이성을 잃었었고

40분안에 모든걸 끝장을 봐야겠단 생각에 민×어머님과 약간의 대화를 나눔.

반협박식으로 민×이가 어머님 이러는거 아세요?

친구 어머님 왈. 원하는게 뭔데?

노래방비 계산이라도 해줄까?

이러심.

아니요 남은40분 옆에 앉아계시다가만 가주세요~

사정사정 함.

민× 어머님 알았다고 하심.

10분정도 시간이 지났을까

나는 슬슬 발동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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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 1페이지

리비도22님의 댓글

아놔 2탄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2탄 쬐메 짧아서 아쉽지만

그 감질맛에 기다리겠음 ㅎㅎ

8월1일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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