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유린이시절 스웨디시썰 (개유린이) 2

지금도 어디하나 단골집도 없는 유린이지만 나름 재미있었던 첫 스웨디시

직장때문에 수영역 근처에서 자취를 시작했던 나. 베란다 문을 열면 우측 대각으로 보이는 모텔창문 속에서 열심히 사랑을 나누는 커플들을 보며 담배한대씩 피우던 재미가 전부였는데 모텔 좌측에 있던 건물 맨 위에층에 ㅌㅁㅌ라는 마사지 간판이 붙어 불이 훤하게 켜져있더라.

평소 두달에 한번정도 타이마사지 가면서도 먼가 나쁜짓을 하는듯한 긴장감이 가득했던 시절인데다 타이스럽지않은 간판에 설레어 노트북을켜 검색을해보니 그때당시 1시간 8만원이라고 되어있었다. 와.. 타이가 한시간에 3.5인데 아무리 한국인이 해준대도 8만원이라면 분명 내가 기대하는 무언가중 하나라도 존재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글을 천천히 살펴보니 '스웨디시 마사지 1시간 8만원' 이라고 되어있었다. 사실 지금처럼 스웨디시가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던 시절이고 검색을 해봐도 스웨덴 사진이나 여자 등에 돌쪼가리 올려둔 사진밖에 안나오던 시절 호기심이 최극상으로 치닫아 긴장되는 마음으로 전화를 걸었다.

몇번의 수화음 끝에 받은 남사장님과 대화 후 8만원 1시간짜리 코스를 1시간 후에 예약을 잡고 시간맞춰 방문했다. 

평소 한번씩 가던 검붉고 황금빛의 인테리어인 타이집과 다르게 햐안 인테리어 내부 부터가 충격이었다. 여자들이나 올법한 헤어숍 분위기의 대리석바닥 인테리어에 사장은 온데간데없고 똥꼬치마 복장의 늘씬한 여자가 나와 일회용팬티와 가운을 챙겨주곤 샤워하고 나오라더라.. 묘한 긴장감이 느껴지며 사워를 마치고 타이다닐때처럼 팬티를 입으려고 포장을 뜯었는데 ... 이 때도 충격이었다. 팬티가  무슨 딱 ㄸㄲ와 소중이만 가릴수 있는 천쪼가리에 고무줄로 연결되어있는 끈팬티 같은 팬티여서 그때부터 엄청 흥분되더라 

부끄럽지만 그 팬티를 주섬주섬입고 뒤뚱뒤뚱나와 안내받은 방으로 가는 복도에서 또래되어보이는 남자가 샤워부스쪽으로 걸어가는데 왠지 민망하면서도 긴장되더라. 그 친구도 괜히 사람 만나니까 민망한 눈치였다. 

방으로 들어가 문을닫고 5분정도 앉아있으며 모든게 신기해 이곳저곳 둘러보았다. 타이집과는 다르게 버티컬이아닌 진짜문으로 되어있고 조명도 야릇하고 특히 가운데 떡하니 놓여진 침대위에 실리콘으로된 커버가 씌워져 있었는데, 아 이거 ㅇㄷ에서만 보던 그런 플레이를 해주기위해서 이렇게 만들었다는 생각에 더 흥분되었다.

5분 후 매니저가 원피스 복장으로 들어오고 엎으려 누운채 내 면상면적보다 좁은 구멍으로 얼굴을 구겨넣은 후 약간의 먼지가 있는 바닥과 아이컨택을하며 긴장되는 내 등위로 매니저 손이 올라갔다. 근데 초반에 타이마사지랑 별 차이가 없어 무슨 인테리어 때문에 이정도로 비싸게 받나;;; 하고 생각했는데 10분쯤 지나고 내 몸위로 오일을 뿌리는데 그때의 상식을 넘어서는 양으로 온 후면을 타고 흐를만큼 오일을 붓길래 깜짝 놀랬다. (물론 아무렇지 않은척) 

그 뒤로 매니저의 손과 팔이 이동하는 궤적이 나의 가랑이, 엉덩이, ㄸㄲ 쪽으로 이동하는데 첫 경험인데 무섭기도하면서 엄청나게 흥분되더라. 경험해본 주변 지인따라 간것도 아니고 ,  유흥경험도 없었던터라 미치겠더라. 이래도 되나 하는 생각 + 행복한 짜릿함

그렇게 30분쯤 지났나 바로 누우라는데 내가 ㅈ ㅈ 가 너무 솟아서 이미 일회용 끈팬티의 기능은 상실된지 오래였다. ㅋㅍㅇ으로 팬티는 축축하고 옆으로 삐져나왔었다. 근데 이땐 이것도 너무 수치스럽고 부끄럽게 느껴저서 눈도 못떴다..

그렇게 온몸에 힘이 들어갔다 빠졌다하는 신세계를 1시간동안 경험한 후 샤워하고 집에갔다. ㅁㅁㄹ는 없었다. (하도 옛날이고 스웨디시 자체가 많이 없었기 때문에 정통 섹슈얼 스웨디시 이런느낌이었던것같다)

이걸 시작으로 나의 달리기가 시작되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