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유린이 시절 도난 당한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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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유린이 때 일입니다!!


바쁘신 분 들을 위해...^^ 도난 금액은 3만 2천원입니다~~ㅎㅎㅎㅎ


친구랑 삽겹에 쏘주한잔하고 급 노래방을 가게 되었죠


전 노래방 3~4번? 가봤을 정도로 아직은 어리둥절한 시기 였습니다


그날따라 시간이 어중간 했는지 아가씨는 없다해서 


고민 중에 그냥 대충 놀다 가자고 생각하며 미씨를 불렀지요 


그게 화근 이었습니다~


그때는 왜그랬는지 지금은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 ㅠㅠ   터치도 허리감기 정도만 하는 정도로 호갱이었습니다  


미씨 분들이 오시고 아가씨 오실때 랑 같은 매너? 를 장착하고 있는데 


이분들은 재미나게 놀자며 웃통을 훌훌 테이블 타기 시작 하셨고 


지금 생각하면 팁을 요구하는 몸짓을 하셨죠


같이간 친구도 저랑 같은 꽈인 호갱이라~ 멀뚱멀뚱 쟈들 머하나 하고 있었죠


사실 미씨분들이 미모는 중하였지만 몸매는 상타 여서 좋았습니다


헌데 팁도안받고 그쑈를 했으니 기분이 나빴겠죠~ 


내려와서 팁 달라했으면 줬을텐데 ㅎㅎㅎ


언니들 미안해요 그때는 몰랐습니다~


알았으면 올라가기 전에 막았겠죠~~ㅎㅎㅎ


분위기 싸해지고 우리는 분위기 전환을 위해 노래도 부르고 술도 마시고 시간을 보냈지요


타임끝나고 미씨분들 보내드리고 우리는 남을술 한잔묵고 계산을 하려고 가방을 보는데 


가방에 있어야할 3만 2천원이 없는거에요~~^^


넵~  도난은 3만 2춴원 당했습니다~


아는 형님 가계라 입금 시켜주지 현금은 안들고 다녔거든요~


그당시 담배사고 음료수 하나마시고 남은돈 이라 딱 기억하고 있었는데...^^


없더라고요~


노래방 테이블이 큰편이라 친구랑 거리가 멀었고 가방도 그냥 놔둔거니...


간수 잘 못한 내 잘못이네 생각했습니다


일단 형님이 미안하다며 제 파트너 비용은 안받고 없던 일로 하기로 했고 


보도방에 제 파트너비용 못준다면서 난리 피웠나 보더라구요~


친구랑 그이후론 가방 차에 두고 노래방 다녔지요~


난중에 알고보니 그아지매가 그런적 몇번 있었다 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10년 가까이 지난일인데~ 기억을 더듬어!!


회원님들 가방 간수 잘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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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1페이지

크로스님의 댓글

저도 지갑 옆에 놔뒀다가 정신없이 술마시다가 몇만원 털렸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꼭 한명씩 손버릇 안좋은 도우미들이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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