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인가 벌써

지금 처럼 대놓고  일본op잇을때가아니라

이게 오피같은게 아니라 가게는 가게인데.. 아 그 뭐였드라 이름이... 컨셉방? 

방마다 인테리어 컨셉있고 (지하철, 병원, 학교, 감옥, 체육관 등.. 8가지 컨셉이였던걸로 기억)
매니져는 일본인이였고

처음에 예약할때 컨셉정해서 하면 그대로 컨셉잡고 연기했었던 (ex 실장님, 학교에서 내가 선생이고 좀 귀여운 학생을 혼내주고싶습니다.) 그거

전투까지 40만원이였었던거같은데 

그때 진짜 너무 신박하고 꽤 큰충격을받았던 컨셉이라 너무 좋았는데..오데가삣노..

남포동 시장안에 상가건물에 위치했던.. 간판없는 가게 ... 한달에 두번꼴로 3개월을 열심히 다녔었는데 어느 순간에 없어짐 ㅠ

갑자기 생각나서 그런데 이가게 혹시 아시는행님 있나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