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빡촌 갔다가 사고난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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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작년 9월에서 10월 

퇴근하고 집으로가는길에

진주에 빡촌이 생각났다

간만에 생각나서 가보니 

원래는 3만원 하던곳이 

만원 올랏다고 하네

오른지 꽤 됫다는데

눈탱이치는건 아닌거같고

3만원 할때가 좋았는데ㅠㅠ

일단 기본으로 15분만에 발사

발사후 급 피곤 ㅋ

집으로가는길에 신호 제끼고 가다가

고세 잠이들어서 오른쪽 바퀴가 풀밭에 올라타버리면서 가드레일벽

다긁고ㅠㅠ 타이어 터지고 난리도아니었음.,

근데 신호대기하던넘들 나 술먹은줄알고 경찰한테 전화..

맞은편에서 부리나케 경찰차가 오고있네...

이런거 하나는 존나빨리와요ㅡㅡ

음주측정기 꺼내길레 

파파:저 졸았어요 하니 

갱찰:신고가 들어와서 측정한번 합시다

피파:네.. (후우욱)

갱찰: 아 운전자분 졸음 운전하셧나보다. 몇일있다 전화오면 파손된거 물어주면된다고 설명하고 사진만찍고 또 부리나케 도망가심ㅡㅡ 견찰들 쯧


사고가 낫으니... 전에 같이일했던 렉카동생 불러서 구난 하고

차 수리비 190...

그래도 파손된건 내차 밖에없었는지 따로 연락은 없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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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 1페이지

푸르딩동댕님의 댓글의 댓글

@ ttl4056
20년전인가...
학교 남자선배가 빡촌에서 거사치르고 나오고,
제가 술먹고 새벽에 버스탈라고 귀가할때 마주쳤던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더 웃긴건,
학교 남자선배가 짝사랑하는 여자사람친구와 제가 새벽까지 술마시고 마주쳤다는것!

그이후 선배의 짝사랑은 끝이났죠....

ttl4056님의 댓글의 댓글

@ 푸르딩동댕
족보그만까요 ㅋㅋ
지금 글보면
님이랑 저랑 친구의 친구,형,동생 일수있음 ㅋㅋ
나이 비슷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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