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폰 배경화면에 자기 딸 안고 있던 태국 매니저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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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유린이는 조금 어안이 벙벙했던 유린기입니다..

이번 분은 기록은 따로 안했는데도 딱 기억나는 순간이 있어서 최대한 그 기억을 살려 적어봅니다.


집 근처 걸어서 15~20분 거리에 식당들과 학교, 노래방 등이 모여있는 구역이 있었는데, 점점 몇몇 상가나 시설 건물들 일부가 정리 되고+쓰지 않던 땅에 고스란히 원룸들이 세워지면서 주변의 마사지 또는 로드 타이 관리사들 숙소, 주변 산업단지 출퇴근 거주하는 분들 등이 얽힌 곳으로 에너지보다는 조용한 곳으로 변하기 시작했는데...


 태국 ㅇㅍ가 한번씩 가끔 영업을 잠깐잠깐 어플로 했었는데, 그 때 본 매니저.

ㅇ톡 같은 어플 켜서 그냥 한번 해보고 싶은데 누구 없나 하는 생각에 PR을 요청했고, 그 타임에 딱 1명이 된다는 답장.


 다른 1명이 더 관심 있었으나 예약이 생각보다 많이 늦은 시간에 된다고 하여 되는 분으로 OK.

숏+콘으로 하다가 중간에 ㄴㅋ으로 하게 해주고, 키스를 딱히 하고 싶지 않아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그냥 포기하고 거의 정상위로 팡팡팡.

걸린게 있다면 뭐가 딱딱하면서 꽉찬 게 꽉 쥐어도 단순히 밥그릇슴이나 돌슴과는 다른 느낌.., 그리고 제왕절개자국. 


이 당시 ㅇㄷ배우중에 무토 아야카라는 분을 접한지가 얼마 안되어서 그 분의 배에 있던 그 제왕절개자국과 같아서 알아차리긴 했는데 뭘까.. 싶었고, 신음도 활어가 아니라 '응~ 응~' 정도의 미적지근했고, 딱히 즐겁지는 않았던 비빔. 정상위 뒤치기 여상위 딱 기본기 3자세.


 배 위에 올챙이를 발사. 끝나고 샤워하기 직전 폰으로 톡을 보려고 쥐었는데 본 배경화면. 

 잠깐..? 어..? 이건 가족사진인거 같은데 싶었고, 남편의 얼굴은 보이지 않았지만 

 딸을 안고 있으면서 웃고있는 그 매니저의 얼굴은 잘 보였다. 대략 3~4살로 보인 딸도 엄마를 많이 닮았다. 

 그 매니저랑 판박이였다.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엄마.


 내상이었다고 느낀다던가 짜증나거나 화나거나 그러기보다는 씻고 있는 뒷모습에 약간의 안쓰러움을 느꼈다.

 다른 말을 하지는 않았고, 그녀가 나오자 가볍게 씻은 뒤 인사만 하고 나왔다.

 즐빔/내상 이런거 생각도 못했던 분은 그 분이 처음이었다. 이 때 이후로 출산한 외국 매니저는 본 적이 없다.


 이번달 유린기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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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1페이지

에너자이저어님의 댓글의 댓글

@ 나의소원은
로드 타이에서 카운터 볼때도 40~50대 관리사들이 그랬긴합니다. 매달 돈보낸다고 하루씩 쉬고 그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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