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까마득한 유린이 시절 첫 해운대 60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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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등불 있던 곳이 추억으로 변한 지금


나름 괜찮은 누나들이 많았던 것 같다


들어오라고 손짓하던 묘한 분위기 그립다


간호사 일하면서 알바한다던 누나는 지금쯤 40가까이가 되었겠지


꼬맹이 왔냐면서 다독거려줬는데 


나도 되게 순수했다 


쭈뼛쭈뼛 거리면서 조금 싸게 안되냐고 그랬던 기억이 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만큼 가성비좋은 금액이 없었는데 미안할 따름이다


돈이 없더라도 구경하러 가는 맛이 있던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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