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방자체가 키린이일때의 ■키방편1■ 15

"완전 주관적이고 얕게 알려주는 말뽀르의 리뷰입니다"

 본 작성글은 단순 기억력에 의존한 습자지같은 얘기이니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보시고 어아닌데?? 하시는 분들은 

절대적으로 님말이 항상 맞습니다^^

Intro :

어디서 어떻게 부산에 상륙했는지는
모릅니다.
가장 신빙성 있는 가설이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서울에서 내려왔다는거...
또하나는 일본에서 넘어왔는데
서울에 생기기전에 부산에 먼저 생겨서 올라간거다 라는 가설.
아무렴 어때 좋으면 됐지.

"부산 유흥은 오로지 키방이다."
라는 말이 돌정도로
다른 유흥을 모조리 2군 리그로 만들고
독보적인 영광만 차지했던 그들만의 리그,
키방편 지금바로 시작합니다.

●키방은 키린이일때가 없었다?●

여러분들 그거 아시나요??
키방도 첫 스타트는 마사지처럼 건전이였다는거..

오로지 대화 + 약간의 키스가 다일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기간이 조금 길었었구요.
그런데 왜 그때도 유흥이였고
그때도 왜 인기가 있었느냐~~
독보적이였습니다. 사이즈가요.
어느정도였냐면 진짜 (전직)치어리더,
(미래의)승무원, (전직)아이돌연습생정도 였거든요.
비유가 아닌 진짜 타이틀이 저거였습니다.
비록 치어리더 6개월하다가 그만두고 온 매니저,
항공과 학생들, 서울에서 엔터몸담고 나이차서 내려온 애들이였지만요.

그림체가 달랐습니다.
제가 사는 세상을 원조 괴짜가족 그림체라치면
매니저들은 노블레스 그림체정도???
실제로 지인 들어갔다가 떨려서 말도못하고
한시간동안 바라만보고와도 또 예약잡고 가고
그랫거든요.
지금생각하면 병신짓이죠ㅋㅋ
근데 그런사람이 꽤많았어요.

보통 돈이 되는곳에
투자와 카피가 이루어지는게 당연한건데
제가 알기론 스포츠마사지처럼
폭발적으로 생겨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인기가 생길수록 숨어들어갔죠.
조용히 조용히.... 아는사람만 알도록...
건전인데 비건전보다 더 신비하고
더 신규가 가기 어려운곳...
그렇게 부산 키방의 데뷔전이 시작됩니다...

2편에서 뵐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