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유린이 시절 내 첫 스마? 2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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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ㅋㄷ이 씌워졌다.. 응? 왜? 어..?


난 마무리할때 됐다 싶어 이미 맘만 먹음 끝나는데 왜 이게.. 

전투가 없다 그랬는데! 난 준비도 안됐는데 ㅋㄷ 찢는 소리가 나더니 뭔가 스르륵 끼워지고 다시 스르륵 끼워ㅈ.. 와..

암튼 그렇게 시작됐다. ㅇㅅ상위로 키스까지.. 와 이걸 어케 참음.. 신호를 주니 아직 안된다며 바로 템포조절.. 갬동..ㅠ

진짜 시작부터 끝까지 감동의 연속이었다.

진심으로 전투가 없다 생각하고 간 곳에서 그렇게 예쁜 매니저님이 갑자기 그렇게 막.. 와.. 그때의 흥분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정도다..


결국 알고보니 내가 잘못알고 찾아간..ㅋㅋㅋ 


스웨디시.. 로미디시ㅋㅋㅋ 난 그게 그건줄.. 아 로미디시는 ㅁㄷㅇ가 추가 되는건가? 싶었다.

쪽지로 물어봤을 때도 난 당연히 스웨는 전투가 없다라는게 머리에 박혔고, 그 얘긴 아예 안꺼냈고 답변 주신분도 그 부분은 설명 안해주심..

끝나고 같이 담배를 피며 그 얘길 했더니 매니저님이 얼마나 웃던지ㅋㅋㅋ

쪽지 보낸 사람한테 따지라더라ㅋ 시작될 때 당황하는게 보여서 왜 이러나 싶었다고ㅋㅋ 얼마나 깔깔대며 웃으시던지ㅋㅋㅋ


어.. 그때 나 행복했었네.. 오랜만에 또 보러 가볼까..?ㅎ


이게 유린이 시절 내 스마 아닌 스마의 첫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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