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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역 백마, 그녀의이름은 나타샤 -




바야흐로 10년전쯤 

한때 부산역 러시아 백마가 핫할때가 있었다

지금이야 부산역백마는 99.9% 뚱땡이 늙은이들밖에없지만

10년전쯤엔 어리고 날씬한애들이 제법 많았다


야동을 봐도 서양야동만 보던 나는

나름 열심히 정보들을 긁어모은뒤 

밤9시경 부산역 텍사스촌으로 향했다


부산역 백마 접선은 2가지방법으로 이루어졌따


첫번째는 빡촌처럼 모텔주인?할매들이 

길거리에에서 호객행위를하고 할매를통해 가격,스타일등 딜을치고

할매들이 직접 러시아여성에게 전화해서 불러주는경우와


길거리 지나다니는 러시아여성에게 말을걸어 

직접 딜을치는 방법이었다 


길거리 지나다니는 여성인 경우 대부분 

따로 술집이나 노래방에서 일하는애들이많았고

아무래도 할매들이 불러주는애들보다 사이즈가 월등히 좋았다 


영어토킹이 어느정도 가능한 나는 직접 헌팅을 할생각으로

텍사스촌을 몇바퀴돌았지만 생각보다 타겟이 없었고 


그렇게 두어바퀴 돌다가 길거리에 서있는 

ㄹㅇ순도100% 금발백마를 찾았다 


왕좌의게임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을 닮은

160중후반대로 보이는 키에 뱃살1도없는 슬렌더인데

가슴과 엉덩이는 터질것처럼 빵빵한

서양야동에서나 보던 딱 그런 몸매였다 


하지만 문제는 그 백마주위엔 다른 러시아남자새기들이

하이네켄병맥을 빨면서 뭐라뭐라 말을거는중이었다

괜히 이 여성에게 말을 걸었다간 

러시아놈들한테 뒤질수도 있을것같다는 생각에

나는 과감하게 포기할수밖에없었다


그렇게 아쉬운마음을 뒤로한채

나는 주변에있던 모텔주인할매에게

날씬한 금발로 불러달라 딜을치고 

모텔값포함 7만원인가 8만원인가를

계산한뒤 샤워를 하고 기다렸다 


말이야 모텔이지 거의 여인숙에 

가까웠고 바퀴벌레가 나올것만같은곳이었다

10여분정도 기다렸을까 방밖에서

샬라 샬라 러시아말이 들리더니 아가씨가 도착을했다 


문을열고 수줍게 들어오는 그녀

나는 그녀를 보자마자

속으로 아까 그 러시아 남자새기들에게

fuck you를 외친뒤

음침한 미소를 지으며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을 똑닮은 그녀와 

왕좌의 게임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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