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행운인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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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수없는 추억을 꺼내보자

바야흐로 201x년
부산 어느동에서 찐하디찐한 호프집
하하호호웃으면서 시간가는줄모르는
그시간에 짧게라도 가보자고 친구제안

당연히 알만한 골목길에서 환하게 비추는 빨강조명
어디로 갈지 몰라 오빠야~ 오라고 손짓하는 언니들
모른척하면서 지나가면
어떤 할머니가 20분 6장이면 된다고

친구가 아가씨는 절대로 아니라서 거절할려고했음
(아가씨 8장 이모 5~6장)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지않는 아가씨
그냥 빨리 갔다오자고 동의하면서 각방에 혼자감

분명히 이모 오는줄알고 일부러 씻지않았음
근데...
이모 안보이고
앳된얼굴에 꼬마같은 몸매가 내방으로 온거야
개당황스러웠음 ㄷㄷ

사정상 벌이가 부족해서 방에 숨었다가 콜나오면
깜짝 놀랄수밖에없다고함... 미친...(생략)
고등학생이냐고 물어보면
대학생이라고하네(ㅡ_ㅡ;;)
못믿어서 주민 까라고 물어보면
당당히 21살!
주민사진보면 이목구비 틀린점없이 빼박이ㄷㄷ
기분이 찝찝하지만 남자본능을 깨우치는바람에
후다닥 끝냈음(그냥 그렇다...)
친구한테 말할수없고 만약에 실토하면 불날까봐
자기만 간직하면 될것같아서 지금까지 모르고 지내고있음 (ㅡ_ㅡ)

현재는 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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