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업소 작성자 정보 작성자 진주역전의사나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4.03 03:24 컨텐츠 정보 조회 131 목록 목록 본문 내는 좀 일찍 겉늙고 키나 덩치도 많이 큰편이다.고등학교때 183에 90키로.. 애띈모습은 고등학교 입학하면서 없어졌고 18살때도 보통 20대후반으로 보곤했다.. 자랑은 아니지만 그래서민짜주제에 담배사거나 술사고 이런게 좀 편하드라 고등학교 2학년때 대포차타고다니는 한해위에 행님들이 멋있어보이드라.. 진짜 날라리같고 왜 그딴걸 동경했는진 몰라도내도 대포차 갖고싶어서 일을 해야겠더라당시에 사천 가요방들에서 민짜도 삼촌 일시켜준다고 사천친구들도 일하고있었는데.. 내보고 오라하더라지금생각해도 존나웃기다사장아줌마는 내를 한달 월급 50만원으로 한달내내 일시키뭇다 ㅋㅋㅋ 웨이터는 원래 팁으로 먹고사는거라고 하기 싫음 나가라카더라몇일 일해보니까 월급 50받아도 괜찮겠더라.. 내가 잘만하면 한방에서 팁이 툭툭툭 나오드라고팁이 안나올때는 누나들이(지금은 할마시가 됫긋네예.. 누야들..) 나가기전에 손님들한테 [오빠야 삼촌도 고생했는데 담배값좀 줘라]존나 주기싫은표정으로 주는 사람들도 있고, 허세부린다고 만원짜리 2~3개 뽑아서 던지면서 가는 사람들도 있고 ㅋㅋ아무튼 하루 팁이 또 10~20 정도 받으니까 바로 돈에 대한 개념이 없어져버리드라..행님들 내 나이가 37이거든 내 18살때 최저시급 그런게 있었는가는 잘모르겠고.. 그당시 군인 하사월급이 80~90이였던걸로 안다.내가 21살때 기립가시햇는데 하사3호봉으로 시작했는데도 월급이 110이안되드라고. 실수령액말고~ 세전ㅋㅋㅋㅋㅋ근데 와 이때 하루 최소 10이면 한달에 300인데 거기다 월급 50더하니까이제 진짜 뭐 대기업왜가노 그런생각이 막나드라. 평생 웨이터하고싶고 ㅋㅋㅋㅋㅋㅋㅋ-한 세달일해가지고 쓸거쓰면서 대충 900만원 모았다대포차구입하는거 그렇게 어렵지도 않더라고 우리는 그당시에 사천터미널근처에 2층에 무슨 인력소개소가있었는데 거기서 막 팔고했다돈 애지중지 고무줄묶어가 다발로 딱 9개들고 찾아가서 차사고싶다고 했는데 존나 친절하게 미소지으면서 알바구하러왔나 라고 말해주던후덕한 아저씨가 ㅋㅋㅋㅋㅋ 차사고싶다고 말꺼내자마자 인상 딱 바뀌드만 앉아봐라고나이가 몇살이고 돌았나 느그부모 어디계시노 뭐 말 엄청하면서 설교하는것처럼 행세를 하더니 결국 마지막엔 900받아가고 시뻘건 구아방 내한테 주더라서류는 그당시 기억에 외국인명의였었다. 절대 고속도로타지마라고 하드라. 다른지역갈꺼면 국도타라데.. 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체납금이 많거나 수배차량인갑지.. 차 뭐 아는게없으니까 그땐 기름만 넣으면서 한 1년타다가 보니 차가 이제 많이 힘든거지 오래된차에.. 오일도 다 시커맷을거고 ㅋㅋ20살때 반성수목원에 데이트하러갓다가 돌아오는길에 차 시동이 안걸려가지고 그냥 주변에다 주차해놓고 택시타고 돌아왔었다. 그게 끝이였다.군대갓다가 상병때 휴가나왔을때 그거 폐차라도해서 고철값이라도 받아야겠다 싶어서 가가지고 찾아보니까 없더라내 첫 유흥업소기행긴데 경험치받을라고 써봤다. 진주역전의사나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Exp 7,025(70%) 70% 쿠폰 게임승률 : 33.3% + 0% 두시의비비기 게임승률 : 10% + 0% 추천 1 신고 관련자료 댓글 0개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