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20살때 친구따라 노래방 ㄷㅇㅁ부른썰 생각나네 2 작성자 정보 작성자 쏘아피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2.12 17:31 컨텐츠 정보 조회 476 댓글 2 목록 목록 본문 때는 바야흐로 10몇년전20살이된 나는 고삐풀려서 블루클럽외에 홍대클럽이라는곳을 가봤고술집이란술집은 막다녀본거같다그러던 어느날 친구랑 술먹고 집에가는길에 노래장이라는게 보였고 친구가 말하기를친구들 소문에 의하면 노래방말고 노래장 노래연습장이런곳은도우미를 부를수있는곳이라는게 떠올랐다고 뜬금없이 ㄱ ㅅ ㄹ를 시전하였다그래서난 어쩌라는식으로 얘기했는데친구가 한번가보자고한다 너무궁금하다고갓20살이된 나는 돈이없다고 얘기하자 지가 내겠다고같이 가달라고한다..어쩌겠어 공짜인데 가야지 ㅎㅎㅎ들어가자마자 마담으로 보이는 아줌마가 몇분이세요? 라고 물어보는데왜이리 떨리는지......2명이라 얘기 하고 초이스 보여준다고 기다리라 하더라어려보인다고 몇살이냐 물어보는데 괜히 존심상하지않기위해서 우린 26살이라 했다알겠다며 초이스를 보여준다 근데 초이스는 개뿔 그냥 2명 넣어주더라엄청 기대하고있는데??? 이게맞나? 할정도로 내 눈을 의심했다그렇다 아줌마였다.. 노래방 ㄷㅇㅁ를 불러달라 했더니 청소 ㄷㅇㅁ를 불러준 느낌이다.김부선이였으면 꼴리는 맛이있지만 이거야원.....그냥 나갈려고했는데 '저희 나가보겠습니다'라는 말이 안나왔다 그렇다 우린 쫄았던거다 나간다하면 조폭들이 찾아와 두들겨 맞을거 같기 때문이다어색하게 있던우리를 보더니 예쁜총각들이 왔다며 몇살이냐 묻는다 26살 이라했지만아줌만의 촉은 대단했다 20살 아니냐고 말한것이다... 들켰다...사실대로 이실직고 했고 존심때문에 거짓말했다고 말했더니 웃으면서 볼을 만진다그리고 맥주를 마시면서 노래부르고 있는데 내허벅지의 손이... 말죽거리 잔혹사의 현수가 이런느낌이였을까...아줌마인걸 알아서 싫지만 그런 유혹이 막상오니 떨리는 느낌....30분이지나고 아줌마들이 말을한다 2차할꺼니???그게 뭐냐고 묻자 역시 귀엽다며 설명을 해준다 쇽쇽이였다이미 우린 술이들어가 취한상태였고 나역시 친구가 내준다는 말이있으니오랜동안 머물러 있던 나의 정자들을 바깥구경 시켜줘야겠다는 생각에 오브콜스~! 를 외쳤고방안에서 서로 쇽쇽쇽을 했다.. 역시 아줌마다... 지금 생각해보면 왠만한 아가씨들보다스킬이 지렸다... 그렇게 노래방을 마무리하고 나왔을때 갑자기 현타가오드라... 아줌마랑... 친구랑 담배하나 피며 마주봤을때서로 멎쩍은 웃음을지었다 난 친구에게 다음에는 이쁜곳으로 가자면서 담배를 던졌다...tlqkf 나의 첫 노래방 ㄷㅇㅁ가 아줌마라니... 아줌마의 쇽쇽 스킬 제외하고는 다 안좋았던거같다..10몇년이 지난 지금은.. 노래방 마스터가 되어있는 나의 모습을 보면 그땐그랬짐하며 씁쓸한 웃음을 지으며 이글을 마무리한다(글쓰는 실력이 별로라 재미없을꺼에요 ㅠㅠ) 쏘아피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Exp 21,203(75%) 75% 쿠폰 게임승률 : 33.3% + 6% 두시의비비기 게임승률 : 10% + 2% //php if($is_admin=="super") { ?> //php } ?> 추천 3 신고 관련자료 댓글 2개 / 1페이지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쇠존매님의 댓글 쇠존매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2.16 10:32 다 그렇게 시작하고 물들어 가는겁니다 ^^ 신고 다 그렇게 시작하고 물들어 가는겁니다 ^^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목록
쇠존매님의 댓글 쇠존매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2.16 10:32 다 그렇게 시작하고 물들어 가는겁니다 ^^ 신고 다 그렇게 시작하고 물들어 가는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