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모텔에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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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국 시절의 이야기인데


10시컷이었던 시절을 다들 기억하시겠지


애들이랑 한잔 하다가 10시 신데렐라 되고나서


집에 가긴 좀 아쉬워서 방잡고 소주 좀 더 빨자고 해서 갔다


어짜피 마시고 뻗고 잘 수 있으니까 편하게 ㅇㅇ


그래서 아무데나 방 잡고 소주 사서


배달 시켜놓고 다들 폰질 좀 하고 있는데


옆방에서 ㅗㅜㅑ ㅗㅜㅑ ㅗㅜㅑ


매우 격한 사운드가 들려서 애들끼리


벽에 귀 대고 사운드플레이 개조지고 있었다


이 분들 취향이 장난없던데


중간에 코스튬 옷도 바꾸고 욕도 조지고


소리가 더 잘 들리는건 붙은 벽 쪽에 와서도 하고


어디 무슨 소리가 울리는걸 보니 화장실로도 간 것 같고


중간중간 여자가 하는 소리가 이야 옆 방에서 듣는


우리의 발기력도 하늘을 뚫고 나가겠더라


아직도 기억에 남는 말이 몇마디 있다


"내 xx 개쪼이지?"


"오빠 어디다 쌀꺼야?"


"오빠 반은 안에다 반은 입에다 해줘"


"오빠 참지말고 그냥 싸 한번 더 하자"


"미칠거같아"


그 외 등등 와 진짜 여자 살발하네


그 날 우리의 술안주는 필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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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1페이지

김발렌님의 댓글

코시국에 친구따라 갔다가 만난지 1분만에 모텔올라가서 섹슈한 적이 잇네여 ㅋㅋㅋ
2:2 친구가 불러서  갔는데 파장 분위기...술집 문 다 닫아서, 모텔 잡고 술마시기로 했는데
친구가 술사러 나간다면서 방을 한개 더 잡아버리고 안들어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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