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유흥 입문기

내 유린이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 늦은편임

어릴때 부터 아주 정직하고 순진했음

여자친구를 만나도 유흥없이 건전했으며

학교-도서관-집이 일상이었고

취업해서도 일-집-일-집이었다.

그러나 대리쯤 부터 변화가 오기 시작했다

거래처 직원 마다 "저녁한끼 하시죠","언제 술 한잔하시죠" 라는 말에 그냥 하는 소리겠지 넘겼다

거래처 문제로 겹쳐 큰 사단을 치루고 늦게 퇴근을 하게 되었다.

저녁을 못 먹은 터라 거래처에서 먼저 저녁 같이 한끼 하자했고 간단히 국밥 정도 먹고 헤어질 줄 알았다.

국밥이 아닌 회 였고 이게 접대인가 생각하고 회+소주를 아주 맛있게 먹었다

어느정도 술이 들어갔겠다 ㅃ2하고 집가겠지 생각했다

거래처에서 아쉽다고 사수랑 나랑 노래방 가서 한잔 더 하자고 잡는다

사수는 늦깍이 신혼이라 아이 핑계 형수 핑계 등등 핑계 대면서 나보고 노래방 같이 갔다 퇴근하라하고 도망간다

나도 거래처에 노래1도 모르고 노래부르는거 안 좋아한다 퇴근하겠다는 식으로 의사표현 후 피곤하다며 집 간다 했다.

거래처에서 "피곤하시면 마사지나 같이 받고 가시죠" 하길래  TV에서 보던 건전한 마사지를 생각하고 어깨 풀려고 순진하게 따라갔다.

모 업소에 들어갔는데 "예약하고 오셨어요?" 하면서 거래처 사람이 날 가르키며 "이분 제일 괜찮은 친구 붙여주이소" 함

이때 이상함을 감지 했었어야 했는데 마사지 잘하는 친구 말하는 거겠지하고 흘러들었다

룸 안내 받고 씻고 가운 입고 벨 눌러달라길래 씻고 벨 누르니 슬립웨어 원피스에 무쌍에 마른 강민경 삘 매님이 들어왔다

이때부터 이상함을 감지했고 매님이 인사 후 까운 달라했다 

난 "까운을 벗어요? 알몸인데요? 하니까 장난치나? 일부러 저러나? 눈빛으로 쳐다본다.

그냥 나갈 수도 없고 호기심도 있어고 순간 고민하다  가운을 넘겨준 후 거기만 손으로 가렸다.

그제서야 매님이 "오빠! 여기 처음이에요?" 물어본다. 

"방금 깨달았는데 이런 곳 처음 와본다" 하니 구멍뚫린데 얼굴 집어넣고 맨몸으로 엎드려라 친절히 설명한다.

매님이 나의 맨살을 만지는데 바로 벌떡벌떡 되버리니 엄청 쑥스러웠다

아무 것도 모른다 해서 호구 잡힐 줄 알았다. 지금 돌이켜보면 홈런!

ㅅ탈에서 A.T로 트렌드가 바뀌는 시점이었다. 

건식은 별 느낌없었고 오일을 바르며 이런 저런 야릇한 대화를 나누며 돌아 누웠다 

원래 A.T안하고 대부분 A.T매님 잘없다고 하면서 내가 입문자고 궁금해 할까봐 A.T 했단다

일부러 하는 소리겠지 생각 했다.

당시 역ㄹ ,ㅋㅅ,ㅂㅂㅂㅂ,ㅂㄲㅅ가 있었는지 모르겠다 ㄸㄲㅅ는 없었다 (매님마다 틀리지만 당시 아예 1도 안했던걸로 기억한다.)

귀, 목,ㄲㅈ,ㅂㄲㅅ,허벅지,ㅅㅈㅇ 공략을 하는데 소중이가 쿠퍼액을 흘린다. 

매님이 옆에 있던 물티슈로 닦고 ㅅㄲㅅ+흔들어도 안나온다.

매님이 "여*상 자세로 바꾸며 소중이를 ㅂㅂ하며 ㅋㅅ를 한다. 교감 너무 좋았다.

매님이 "내 필살기야~" 야릇한 소리를 시전한다. 그리고 "소중이 생긴게 마음에 들어~ 나 고민되"하며 

5초후 신ㅇ을 내며 합체를 한다.

위에서 2분정도(?) 찍는데 ㅉ임이 장난아니었다. 뽑히는줄 알았다. 명기 OF 명기...

남상으로 바꿔 ㅋㅅ와 ㅁ덜미를 핥으며 발사 준비가 임박해왔다.

발사 직전 매님이 뒤로 하길 원해 바로 뒤ㅊ기  시전!  명기가 따로 없었다

참다참다 못해 나도 모르게 안에다 해버렸다...

괜찮냐며 , 임신하면 어떡하냐고 하니 웃으면서 깨끗이 씻었고 피임하면 된다하며 ,안심시키며 또 보고 싶다며 또 오라했다.

8~9개월간 지명으로 보며 연락처도 교환하고 3번 건전히 보고 지내다가 어느 순간 연락처와 함께 소리없이 사라졌다...

첫 방 부터 홈런에 좋은m을 만나서 그런지

그걸 안해도 스마 빠져버려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다. 

보고싶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