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노래방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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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친구들과 노래방을 갔다


그땐 보도라는 개념도 없었고


무지할때랄까...친구가 도우미부른다길래


"ㅇㅋ"하고 기다리는데 


누나들이 들어왔다 


우리보며 귀엽다며...볼땡기고 뽀뽀해줘서


우린 더신이나서 기쁨조로써 훌륭하게


놀아줬다...


돈을 우리가 받았어야되는데...


술도 지들이 신나서 다처마시고..


하나는 취해서 처자고....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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