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생아의 유정자 시절 입문기(?)

안녕하십니까

업력이 어마무시한 형님 선배님들 앞에서 감히

1년도 안되는

유신생아에서 이제 어린이집 갈까말까한 

누리예산급 유린이가 유흥 입문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저는 부산에서 학생+수험 생활을 마무리 하고 이제 귀향할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문득 가기전에 뭔가 아쉽다? 보다는 호기심이 정말 동하더군요

그래도 부산의 유흥..? 한번 맛보고 싶달까

그때 저는 유흥에 대해 아는게 인터넷에서 몇번 본썰 몇개 혹은 친구가 한 두번 다녀온 썰이 전부 

가끔 성욕에 불타올라 한번가봐? 했었던 경험이 있었지만 가난한 학생 생활 

그돈이면... 한달 식비인데... 하면서 자기발산으로 해결하곤 했었지요.

그날은 부산을 이제 떠난다는 기분에 고양되어있었을까요... 

아니면 울적함에 에이 될되로대라식의 심리였을까요 한번 거사를 치뤄보겠다고 결심했습니다만...

극 I인 저로선 전화를 거는거는 좀 그래서 마사지 어플로 대충 가까운데다 예약을 했습니다.

이게 예약이 된건가 싶어서 긴가민가 하면서 혼코노에서 노래 부르고 있는데 전화가 오더라고요

사장님:10시에 예약한거 맞으세요?

나:네.

사장님:10시에 진짜 오시는거 맞아요?

나:(잉 뭐지?) 네 네

사장님: 그러면 어디어디로 오세요.

그땐 몰랐는데 ㅎㅎ 어플이랑 전화랑 같이 예약을 하다보니 확인하느라 전화 하신듯?

결국 그래서 제 첫 유흥을 ㅍㄹㅅ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인거 티 엄청날텐데 그래도 나름 티 안낼려고 했음...)

들어가셔서 샤워하고 벨 눌러달라기에 들어가서 꼼꼼히 꽤 오래 샤워하고 벨누름 알몸으로 있기 뭐해서 거기 있던 가운 입고 있었는데 매니저분(아직 이름 모름... 안물어본게 지금도 후회됨)이 들어오셔서 그거 벗어달

라고해서 뭐지 했는데 그걸로 문에난 유리창문 가리더라고요...

그렇게 처음 시작된 스마 

사실 이때는 완전 초짜라서 뭐가 되는지 안되는지도 모른채 어버버하게 받았던거 같아요 계속 그렇게 있으니깐 여기 처음이냐고 하시길래 아예 이런곳은 처음이라고 하니깐 놀라시더라고요 (이땐 스마니 아로마니 뭐니 아무것도 모를때라 어플로 예약했다고 하니깐 또 놀라시더라고요 다른분은 부비 많이 쓴다고... 이때 부비 처음 암) 가격보고 놀라지 않았냐면서 뭐라 하시긴함

유독 처음이라서 기억에 남지만 정말 꿈만 같고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이름도 모르는 이분한테 받은 스마가 기준점이 되버려서 이제 웬만한 스마는 별로일정도로

정말 기분좋게 마무리까지 하고 나왔죠.

그리고 다음날 

그래도 나름 스마로 첫 걸음마도 땠겠다 이제 오피에 도전을 해봐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부달, 부비에 부산 업체에 아무곳이나 전화를 걸어보는데... 한 4~5곳 걸었는데 전화를 안받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걍 처음은 인증없어서 안받는건가... 아 이러면 인증해야 하나  귀찮은데 고민하고 있는데...

다행히 ㅇㅈㅊㄱ에서 전화를 받아서 ㅅㅂ 매니저와 만나게 됐습니다

가서 2샷한다고 하니깐 처음인데 2샷을 한다고?라고 놀라셨던 기억이...

뭐 그렇게 정말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후에 찾아보니깐 그곳에서 에이스였다고 하시던데 왜 그런지 알겠더라고요.

그후 부산에서 돌아와서 나름 단골 업소도 생기고

단골 업소 말고 다른데도 1,2번씩 가보고 풀도 독고로 한번 가봤는데... 그 이야기는 다음에

뭐 돌고돌아서 기억에 남는건 제일 처음이랑 지금 단골업소더라고요

뭐 호기심 때문이라도 다른 유형의 경험을 해보고 싶긴한데 내상 위험도 있고 ㅋㅋ

단골 업소 후기는 조만간 정리해서 후기 게시판에 올릴려고 합니다...

이상 이제 입문한 유린이의 첫 입문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