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경험 3

​읽지마시고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제 인생에 유흥이 아닌 진정한 첫경험은..16살때 였는데.. 뭣도 모르는 중학생 나이에 껄렁 껄렁 하던 옆 학교 선배가 나를 부르며 “너 해봤냐? ”  뭔지도 모르고 “아니오” 뱉었다가.. 

실리콘 제질로된 양 손바닥 만한 오나홀 이란걸 처음 접하게 되었다.

다소 충격적이고 신선했다. 넌 이걸로 아다 뚫었디 ~  라는 말에 

그저 그런줄 알았다.. 여자랑 해보지도 못하고 혼자 내 손으로 꾸덕 꾸덕 대던 그 손짓이 나를 부끄럽게 만들었다.

젤도 모르던 시절 희희낙낙 하며 마구 훈들어 댓던 그때 그 기억을 잊고 싶지만 아직 난 .. 기억하고있다. 

수치스러운 제 첫경험 이야기였습니다. 뭣모르고 살던 그때가 참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