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나의 유린이 시절 첫 안마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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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유흥이라고는 단 한번도 하지 않고 착실히 범생이 처럼 대학교 다니고 졸업했던 진짜 초희긔 에픽전설남이었음.


그 흔한 군대가기전 총각딱지떼기용으로도 안갔던 유흥.


딱 하나 즐기던 유흥은 그냥 나이트클럽에서 부킹하고 춤추던것 뿐.


유흥이라고는 담쌓고 살던 시절 회사다니고 있는데 계속해서 업체에서 접대가 들어옴.


계속 거절 사절 단칼 취소 시전. 상대회사 부장이 사원에게까지 전화해서 와 진짜 너무 한거 아니냐고 할정도...


그래서 허용했던게 삼겹살 집에서 식사 한번 한게 전부였는데... 그때 룸예약 했다며 끌고 가려던걸 뿌리 치고 집에 가려던중


상대회사 과장이 지갑에서 꺼내준게 안마방 무료이용권 쿠폰. ㅋㅋㅋㅋ 20번 이용해서 무료 1번 이용가능한 쿠폰이었는데


이건 무료이니 현금이나 돈이 아니지 않냐면서 대가성이 없다는 이상한 논리에 호주머니에 찔러 주던걸 받아 왔었음.


그냥 그때 버렸어야 했는데 별생각 없이 지냈는데 어느날 양복 호주머니에서 쿠폰이 나옴.


분명 몇번 드라이 크리닝도 했던거 같은데 쿠폰이 온전하게 있는게 신기하기도 했고 세탁소사장님 진짜 킹왕짱 FM양심사장님.


그때 버렸어야 했는데 ....


버리지 못하고 지갑에 있다가 피로가 쌓여서 하루 너무 심하게 몸살이 나서 앓아 누워서 출근도 못하고 병가로 2박3일 쉬고 있을때


2일째 겨우 거동이 가능할때 병원가서 링거 맞고 영양제 맞고나니 살만해지고 오후에 잠을 자고 일어나니 그나마 불편하지만 거동을 할정도로 쾌유.


그때 보이던게 지갑속 그 안마방 쿠폰.... 그때 버렸어야 했는데...


안마방이니 안마받는다는 생각만했기에 크게 그런 유흥이라는 생각도 없고 진짜 안마방이 뭐하는곳인지도 모른채 그곳으로 갔음.


그저 몸을 풀자 라는 생각으로 안마받는 다는 생각에 간거임.


택시타고 도착했는데 왠걸... 건물도 야시시한게 왠지 좀 꺼림칙했지만 들어가서 카운터에 쿠폰을 건냄.


아가씨의 안내를 받아 탕으로 가서 씻고 나오니 안마먼저 받으시겠는지 서비스 먼저 받으시겠는지 물어봄


그때까지도 그게 뭔지 몰랐음.. 안마 먼저 받고 다시 안내를 받고 방으로 들어갔는데....


와... 그때 들어가서 그방에서 나는 다시 태어남.


쭈뼛쭈뼛 처음 당해보는 그 이끌림에 매니져는 귀엽다며 애기 취급하고 그 현란한 혀놀림과  온몸 구석 구석 빨아댕기는 흡입력과


처음 정복 당하는 온몸의 성감대는 생전 처음 맛보는 현란한 혀놀림에 온 몸이 1시간동안 계속 움찔 움찔과 짜릿함 찌릿함을 동시에 느끼며


너무 긴장한 나머지 쥐가 올정도로 그리고 온몸이 온 근육이 떨릴 정도로 짜릿했음.


몸살로 근육이 회복하는 과정이라서 더욱 쾌감을 느낀듯.


여튼 그날을 계기로 월급날 마다 안마방을 찾게되었음.


그때 그 쿠폰을 버렸어야 했는데... 그 쿠폰만 아니었으면 진짜 돈 많이 저축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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