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유린이시절 연산동의추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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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2010년초반. 유흥의 유자도 모르는 쌩유린이시절 연산동서 지인과 술먹다 간판보고 술김에 

용기내어 들어간 안마방. 철문이 열리더니 정장바지에 셔츠차림의 젊은분이 깍듯하게 안내해줍니다. 

로비같아 보이는곳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거리는게 괜히 뻘쭘해서 쭈뼛거리고 있으니 마담으로 보이는 여성분이 

친절하게도 원하는 스타일까지 물어보고 맞춰줍니다. 맹인안마사분께 난생처음 안마도 받아보고 꽤 시간이 지나서 

꾸불꾸불 미로같은곳을 지나 방에도착. 모든게 신기했네요. 탕에서 바디도 타주고 방에들어가서도 희한안 서비스도 

받아보고. 가격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당시엔 좀 부담스런 가격이라 가고싶어도 꾹 참았던 시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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