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유흥입문기 때는 바야흐로 15년전... 3

20살때 군대 있을때 얘기임

군대에 후임이 한명 왔는데 나이가 24살에 생긴것도 

험악하고 몸에 문신이 ㅡ ㅡ;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무슨일 했냐고 물어보니 그 서울에 

다리밑에 뭐냐그거 미아리? 거기서 포주한다라고 얘기를 들었고 

이게 사실인냥 없다고 생각해 휴가때 가볼려고 후임 100일 휴가랑 

휴가 맞춰서 나감 

솔직히 아다를 19살때 늦게 땐지라  엄청 궁금하긴 했음 

여튼 여차여차 해서 100일 휴가때 까지 존나 잘해줌 

돈도 존나 많고 PX가면 존나사줌 솔직히 둘이 있을때 말 놓으라고

먼저 얘기함 ㅅㅂ 말끝나기 무섭게 바로 놓더라 그리고 말하길 휴가

때 집에 안갈거면 자기가 다 쏠테니 서울에 같이 있자고 어차피 휴

가나온거 다른 친구한테 얘기해봤자 술만 먹는다고 자기 자취하는

데 방도2년치 월세 다 주고 왓다더라  한달에 한번씩 집주인이 청소

해주고 청소라 해봣자 먼지 정도다 잘곳도 있겠다 돈도 많이 안쓸것 

같기도 해서 알겠다 하고 휴가날만 존나 기다렸지 드디어 휴가날 

이때는 부대에서 왠일로 터미널까지 태워주더라 근데 후임이 

시간 아깝잖아 택시타자 ㄷㄷㄷ 강원도 원통에서 오피러스 개인택

시 잡더니 서울 지네 집으로 바로 쏘더라 내 기억으로 15만원 줫던

것 같다 물론 내가 낸건 아니지만 (2007년 기준)속으로 대단한 새

끼 다 뽑아먹어야지 하고 존나 부푼 꿈을 안고 집에 도착했는데 투

룸에 집도 존나 컷다 옷도 많아서 맘에 드는거 골라입으란다 바로

장안동으로 가자고  그때는 장안동?? 거기가 어디야 이랫는데 

알고보니 대단한 곳이였네.. 1층이 업소면 2층에 방이 존나 많았다 

그중 괜찮은 아이를 픽 해서 올라갔는데 마사지 비슷한거 10분정도 

했나? ㄱㅊ 빨더니 한발 빼고 바로 꽂더니 두발 뽑더라 들어간지 20

분도 안되었던것 같다.. 이때 11만원인가 줫던건 같다 

어머 군인인가봐 귀엽네 하면서 시간 남았다고 ㄱㅊ 빨아준다고 

걍 누워있으란다 아다이후 첫 경험이라 그런지 존나 설레고 심장 터

질것 같고 ㄱㅊ는 계속 빼달라고 뀨우뀨우 거리고 있고 애써 태연한척 아 네 하핫 군인인거 어찌 아셧어요 하하 

이지랄만 하다가 걍 누워 있었다 ㅡ ㅡ 그때 그 누나가 27살이라 했는데 지금은 지천명이 다되어 가네..

여튼 누워있는 동안 계속 ㄱㅊ만지고 빨고 하다가 서비스라며 

즐달을 조낸 하는거다 와 그때 처음으로 3번 연속 사정을 했는데 

진짜 너무 좋아서 한번 더 해달라고 하니까 내일오면 4번 뽑아준단

다 와 네네 하고 천진난만한 눈망울로 알겠다 하고 나왔다..

나와서 담배한대 피고 있으니 후임형이 나오더라.. 형 존나 좋아

고마워 내일 또 오라는데 또 오자 이지랄 시전.. 그형 존나 웃더니

여긴 다 돌아다녀봐야지 더 이쁜애들도 많다고 하면서 저녁 술한잔 하고 형네 가게 가보자고 해서 미아리로 넘어갔다..

너무 길어서 2탄으로 다시 올게요

반응별로면 걍 끝낼게여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