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청개구리였던 나의 유린이 시절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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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동네에서 한잔하다가 친구가 좋은곳 

가자고 해서 따라나선 서면..

그 친군 그당시 유흥의 쌉고수...

장소는 지금도 그 업소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네오스포 주변인거 같다..

나는 룸가는줄 알았다.. 

( 박진영의 엘리베이터 부르며 춤추려 했는데.. )

친구는 어디론가 전화를 하더니 어떤 아저씨와 만나서 한참을 이야기 하며

폰도 보여준다.. 처음엔 친구가 밀거래나 마약같은걸 사는줄 알고

친구 잘 못 사겼나 싶어.. 무섭기도 했는데 그게 업소인증이었다..


친구가 데려간 곳은 아로마마사지업소..


그렇다.. 난 이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로마 마사지를 갔다.

(룸말고는 유흥이 처음이었다. )


우린 으슥한 건물 2층으로 졸졸졸 따라갔다..


친구는 샤워하고 옷벗고 벨 누르면 알아서 두번 해준다고 했다.

나는 그런게 어딧냐며 믿지 않았다 

암튼 각자 방에 들어갔다. 

샤워를 하고 기다리니 여자가 들어오길래 안녕하세요 했더니. 

화이~ 하더니 대뜸 "어뽜. 업드뤄" 한다.. 중국 여자가 들어오길래..

조금 그랬다.. 난 한국여자가 좋다...야동도 일본거는 봐도

중국거는 안보는데... 많이 실망을 했다..


이런 기분도 모르고 중국매님은 나보고 또 시크하게 누버라 해서 누웠다..

바로 립으로 소중이를 바짝 세우더니

언제 쒸웠는지 모르는 ㅋㄷ을 착용하고 ㅈㅌ를 한번 햇다... 

난 토끼다... 지금도 왜 발전하지 않는걸까..ㅋ.ㅋ.. 

중국 매님은 금방 끝난 나를 보며 씨익 웃더니

마사지인척 하는 마사지를 해주었다.

( 사타구니 주변을 주무르면서 섯는지 계속 체크만 했다.. )

만지니까 또 섯다 매니저는 또 ㅈㅌ를 하려고 시도를 했다.. 

중국여자와 두번은 하기는 싫었다..

그래서 안한다고 노노 내꺼 안됀다. 쏘리 벗 아이 캔트 했더니.. 

중국매님은 샤워실로 가서 샴푸를 조금 짜오더니..

핸플을 해줬는데.. 

와..... 난생처음 받아본 핸플이 생각보다 좋았다...


업소를 나오니 기다리고 있던 친구가 물어본다... 좋제?

친구에게 난 한국 여자가 좋다고 했고. 

중국 여자라 별로였지만 핸플은 진짜 좋더라고 했다.

그러니까 친구가 한국매니저 들어오는곳 있다고

ㅂㄷ 사이트를 알려 주었고 그중에 자기가 가본곳 알려주며

프로필 같은거 보지말고 실장한테 ACE로 예약 해달라고 해서 가보라고 했다.


다음주.... 친구가 시킨대로 벌벌떨며 예약을 했다.


이제부터 진짜 나의 유린이 시절이야기다.


예약을 한 업소로 올라갔다. 인증은 어떻게 하는지 친구가 말을 안해줘서 

궁금했는데 그런거 없었다.. ㅋ 실장님이 방안내 하고 씻고 벨 누르라고 했다.


정말로 한국 매니저가 들어왔다. 이뻣고, 몸매가 너무 좋았다.

가운을 벗고 마사지를 받았다..

마사지 받으면서 대화가 되니 너무 좋았다..

내가 하는 이야기에 귀기울여 주고.. 

매니저 에게 오늘까지 두번째 유흥이라고 하니

더 잘해주는거 같기도 했다.....


센슈얼도 너무 좋았다.. 아로마랑은 차원이 달랐다..


너무 흥분되어 용기내어 말했다..


내가 애무좀 해도 되냐고..


매니저는 흔쾌히 응했고...


난... 애무를 하다가 못참고


그녀의 팬티를 ( 그당시는 팬티를 입고 있었다. 올탈X )


재끼고 넣었다.

내성격에 그땐 무슨 용기가 있어서 그랬는지 아직도 미스테리다.


갑작스레 당한 매니저는 놀라서.. 얼음..

나도 눈치는 빠르다 뭔가 잘못된걸 알아서.. 얼음.. 

우린 3초? 4초 둘다 얼음이 되었다..^^


매니저는 갑자기 막 웃었다! 


넣으면 어떡하냐고!!!!


나는 저번에 이랬다고 아로마에 갔던 이야기를 이러쿵 말하니


거기랑 여기는 다른곳이라고 다음엔 하지말라고했다.


난 또 용기내서 오늘은 할께 하고. 동의를 구하곤


다음엔 안한다는 약속과함께 그날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음날 또 찾아갔다..^^ 뭐.. 당연히 우린 계속 했다.


사실 청개구리는 그녀였다.


그녀가 안됀다고 하는건 사실 되는거다.


안에 해도되?? 물었다.


안돼..


되는거다.


그리고 한 3달 정도 일주일에 한번은 꼭 만났다..


어느날..

그날도 그녀와 시간을 보내고 베드에 누워선.

내가 장난스레 물었다.


나 이제 안온다!!


그래~


난.. 그 후로 정말 안갔다..

청개구리처럼 그녀가 하지마라 할때 계속 반대로 했는데..


그 말은 들어 버렸네.....


나처럼 나쁜놈 만나면 "안돼"

잘 지내고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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