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유린이시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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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이맘때쯤이였어요 

일에 시달려서 찌들어있을때 

커뮤니티에서 룸도 1인 예약이 되고

황홀하게 놀수있다고 홍보를 하고있더라구요

술도 못마시지만 그날따라 너무 우울해서 연락드리고 찾아가봤습니다.

어차피 마시지 못할 술.. 초이스 한 그녀보고 먹고 싶은걸로 고르라 했습니다

그래도 양주세트 비싼건 안시키더라구요 

노래를 부르고 싶은 마음도 없고 그냥 반주만 켜놓고 둘이서 

이런 저런 이야기 주고 받으며 희석된 양주를 먹는데 

그날따라 참 술이 달달하더군요 분위기때문이였는지..

그녀가 이야기를 잘 들어줘서 인지...

2시간을 이야기로만 꽉 채우고 2차 나가자는걸 마다하고 팁만 주고 나왔습니다.

정말 같이 나가고싶었지만 억누른다고 애썻네요 ㅋㅋ..

왜 그런 기억은 잘 지워지지 않는지 ㅠㅠ 

제가 진심을 이야기 해서일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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