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룸싸롱

뭐 그러고 보니까 전 노래방 룸 풀 이런데만 갔었네요ㅋㅋ 

그건 그렇고 다들 해운대 오션이라고 하면 아실껍니다.

오션을 처음갔는데, 와;;;;

이래서 해운대 해운대한다는 걸 바로 깨달았네요.

사이즈가 다르더라구요.

제 파트너는 음대생 학생이라고 하는데

진짜 청순하고 왜 이런데서 일하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랜만에 출근이라고, 만에 들어서 2차가능하냐고

하니까 안된다고 해서 아쉽게 술만 진탕먹고 나왔는데

다른 사람들은 2차가서 잘 달렸다고 하더라구요ㅋㅋ

그 후로도 몇번 갔는데 이왕 술먹을꺼면 페이 쫌더

지불하더라도 룸싸롱이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근데 내돈내고 거기에는 부담이 되고 ㅋㅋㅋ

누가 사준다고 하면 뒤도 안돌아보고 가야죠ㅋㅋㅋ

술 사주던 형들 다 뭐하고 지내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