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에 첫 타이~ 1

너와 함께 한 시간 모두 눈부셨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

몇년전.. 형님들과 저녁 식사를 하면서, 소주 한잔하고

어디갈지 고민하던 중..

한분은 아로마, 한분은 간단하게 타이

나의 선택에 따라 어디 갈지 정해졌지만,

많은 업무로 피로가 누적되어, 소프트하게 타이를 받고자 택했고

걍 모두에게 쏘기로 하고, 결국 타이를 감 ㅎ

팁을 줘야한다며, 만원짜리 더 챙기는 형님들 ㅎ

어딜가도 팁을 주기에 아무 생각없었고~

드뎌 입장!!

첨들어가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고

관리사 입장!! 오.. 생각보다 젊고 이쁘군요!!

아로마 코스를 택했고, 시원하니 받았죠 ㅎ

잘받고 나왔는데, 형님들마다 후기가?!

뭔 말인지 몰라 가만히 듣고있었는데 ㅡ,ㅡ

팁딜... 나에겐 팁딜이란게 없었....

생애 첫 타이었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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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보고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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