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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인생 첫 스웨디시(별 재미 없음 주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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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디시라는 걸 아예 몰랐을 때 입니다

가게들은 가는 곳 마다 보이고 마사지는 건전 타이만 받으러 다니다

우연찮게 친구덕에 가봤어요

오일마사지라고 해서 그냥 아로마구나~ 하고 아무 생각 없이 갔는데

엄청 야한 옷을 입은 매니저가 곧 방에 들어와서..

이런 저런 얘기 나누다 스웨는 처음이라고 하니 마무리를 설명하더라구요

부끄럼도 많고 뭐하는 곳 인지도 정확히 모르고 기대도 안하고 왔기에

‘아 저는 마무리는 안해도 된다’ 라고 했더니

‘오빠 마무리 안하곤 못 버틸걸요?’ 하는데 뭔가... 겁났습니다 진심

씻고 옷을 싹다 벗고 엎드리라더라구요 일회용 빤스도 안주고

바짝 쫄아서 궁디 힘 빡 주고 엎드려 있는데 궁디 보조개 생겼다고 귀엽다면서 살살 손끝으로 온 몸을 자극 하더니 안쪽 허벅지 부터 팔로 감아서 깊게 훅 들어오는데 정말 고문 수준이더라구요.. 간지럼이랑은 좀 다르고 내가 여기도 성감대인가? 싶을 정도로 손짓이 야했고, 와 손으로도 이렇게 된다고? 끝나서도 계속 충격이였어요 진심 앞판 얼마 안돼서 끝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손맛이 예술.. 

어디에 어느 샵을 가도 그 손맛을 따라 오질 못하네요 제가 못 찾은 걸 수도 있지만요ㅎㅎ

하필이면 그 때 그 매니저가 타 지역에서 예약 마감조인데 뉴페로 들어온거 였고 첫 스웨부터 개 빡씬 스웨를 받으니까 다음 다른 곳 다른 매니저 방문 때는 웬만한 거엔 반응을 안하더라구요 손바닥으로 대충 슥삭 이거 뭐지? 싶고 뭔가 꼴에 기준이 높아졌어요.. 첨부터 명품 옷을 입으니 보세는 눈에 안들어오는 그런 느낌이라 해야하나.. 그래서 점점 샵들이 변질되고 수위가 더 쎄져가는 거라고 하긴 하던데

지금은 그 매니저가 일 하는 지 모르겠지만 가끔 생각나네요

부끄럽지만 미션을 해야해서 허접한 유린이 시절 읊어 보았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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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1페이지

B0SS님의 댓글의 댓글

@ 리신쌉고수
진짜 오리지널 스웨디시는 안받아봐서 잘은 모르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립 하나 없던 시절에 그게 진짜 스웨디시였구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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