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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스마의 길로 들어선 . 그때의 시절.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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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쓰인 내가 바에서 처음 일할땐 좋았다.

술마시고 노가리까면서 돈까지 벌다니.

스무살때 알바로 시작해서,

아는언니 도와주러 다른지역도 가보고,

회사다니면서 투잡도 하던 바의 종지부를,

힐한번 잘못신은죄로,

발가락이 부러지며 공백이생기면서 

거기다 코로나까지 퍼지는통에 시작된 스마의길.


아는사람이 중국아로마도 하고 

오피나 아로마는 자신없었지만 

왠지 비전투라는 스마는 할수있을것만 같아서,

그땐 부비고 부달이고 잘몰랐던 때라,

알바천국을 전전하며 리스트를 작성하고 한번에 싹 면접을 훑었다.


바에서 연락오던이들에게 

부산을 떴다고 했기에,

부산이아닌 지역으로 면접을봤고

4 ㅡ 5군데 모두 느낌은 달랐다.


어떤곳은 전투를 부추기는 식.

어떤곳은 팁받고 하라는 식.

마지막으로 본 곳이 전투하면 짤린다였고,

한시간내리 이곳관련 설명을 잘해주더라.

 가장 맘을 쉽게 정할수있었다.


그렇게 시작된 교육은 관리자가 눕고,

오래된 매니저가 하나하나 가르쳐주는 형식.


처음부터 탈의도 뭐도 부끄럽지않았다. 


그렇게 시작된 나의 스마일이 시작되었고,


교육방이후 재교육은 없었지만,

바는 술때문에 제정신이 아닌사람도 있지만,

여긴 술먹고 와도 이성은 있고, 

흥분해서 제정신이 아니긴해도 사정후엔 정신을 찾긴하더라.


일한달에 머리채잡혀 강제ㅇㄹ을 당해보기도하고,

몸싸움끝에 침대서 미끄러지기도 하고,

별별일이 다 있었지만 .

늘 말하듯 나쁜사람들보다는 좋은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하고

쉽게 돈버는일은 없다고 생각하고,

그 경험경험이 쌓여 지금 더 좋은곳에서 더 좋은사람과 함께하니.

내 유린이 첫스마시절은 배울것도 많았다.

 생각하고싶지는 않지만.

다 골뱅이를 해서 그게 당연한줄알았지만.

ㅅㅂ.





(두번째글 경험치보고 깜놀해서 글싸지름.

경험치 냠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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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개 / 1페이지

똘똘이군님의 댓글

고..골뱅이를 막 쑤셔넣고 파면 상처도 생기고 세균감염에....ㅠㅠ
아주 능숙한 사람이거나 아니면 손가락 콘돔(?)인가 그런거 없으면 시도를 안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흥분을 하다보면 그게 쉽지가 않나봅니다...
이 바닥은 신체건강이 제일 중요하고 다음은 멘탈건강입니다.
두개 중에 하나라도 잃는순간 시간과 돈이 많이 들죠...
왜 닉이 별별일인지 알수있는 유린이시절이었습니다.

언제나 좋은 손님 만나시길 바라며 혹시 압니까 양산쪽 스마에 있으시거나 제가 다른동네 갔다가 만날지도 ㅎㅎㅎ

별별일님의 댓글의 댓글

@ 똘똘이군
부비를알고그게 안되는건줄알았지요 ㅎㅎㅎ
똘똘이군님의 후기들을보면 뵜을거같진않지만,
항상 매너로 매니저까지  즐거운 날들이 됐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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