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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서울 원정 3탄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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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지나가길 마지막 언저리쯤에.....

택시기사님~~

저희를 장안동 허름한~~곳을 가르키며

지하로 내려 가면 된다고 하시고

내려주시던군요~~~~

( 일단 1편 2편을 보고 와주세요 ㅋ 잘 모르시는 분들은요 ㅋ)


선배랑 택시기사를 원망합니다

부산에서 왔다고~~무시하나~~

저기 지하 계단은 머고? 다 무너질거 같은데?

허름하이....

에라이~~~ㅡ.ㅡ

서울말이라도 배워 왔어야 하나~~ 끝에만 올리면 된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와~~~~깜짝 놀랬습니다 ㅋㅋ

언버리버블~~~~

안에는 거짓말 쫌 보태가~~~화려한 궁전 같은 ㅋㅋㅋㅋㅋ

각각 방인 시스템과~~~

1인 피씨방 같은~~VIP 쇼파와 컴터가~~2대 나란히~~~

거실이랑 엄청 큰 식탁에 ....대리석 같이 보이는.....ㅋ ~~과자와 음료 사탕이 셋팅 되어 있고 !!

이게머여?? 촌놈들은 환호하고 소리지릅니다 ㅋㅋ 이제서야 제대로다~~~~

저의 첫 원정 유흥이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100프로는 아니지만

다기억이 나지요 ㅋㅋ 첫경험은 무서운거니까요!!

 무서와 ㅋㅋㅋㅋㅋ


방안에 안내받고 들어갑니다~~

어떤스타일 좋아하냐고 물어보셨는데....대충 말한거 같은데...제가 어떤말을 했는지는 솔직히 기억이 안납니다 ㅋㅋ

다시한번더 더 놀랍니다~~

너무 예쁜 매니져~~심지어 이상형? ㅋㅋ

그리고 바로 이전에 사겼던 분과

비슷한 정도가 아니라 흡사합니다 !!

얼굴 / 체형/ 몸매까지..........그런 사람을 와~~ 여기 머지 ㅋㅋㅋㅋㅋ

너무 좋아용~~ㅋㅋㅋㅋ


저는 일단 장안동 안마방이 처음이라서....

안마방 자체가 처음이였습니다 ㅠㅠ

제가 먼저 후다락 빨리 씻고 베드에 앉아 있으니까

들어오시더니? 왜 씻었어요? 이상하게 쳐다보면서 물어봅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씻고 있는거 아닌가요? 몰랐어요 ㅋㅋ 이래 초보차 티를 팍팍 냅니다 ㅠㅠ

부산 사투리는 어딜가던지 통합니다~~

좋다고~~재밌다고~~멋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사같은 그분은 웃으시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시고요~~~


그 머죠? 모텔에 있는 의자? 안마의자 말고

각종 체위를 할수 있는의자 ( 다리 올리고 ㅋㅋㅋㅋ)

거기에 앉아서 농락당합니다~~~와~~~혼이 빠지는줄~~~


그리고 포도 쥬스 샴페인 같은거를 머금고~~~또 내몸에 흘리면서~~뿌리면서~~ 구석구석~~~

그분 몸에도 뿌리시고~~끈적끈쩍 합니다 ㅋㅋㅋ

한병을 다쓰시던데~~ㅋㅋㅋ

새로운 신세계를 경험합니다~~ㅋ

다행히 먹이지는 않아서~~~감사 하모니카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도 쥬스의 흔적을 깨끗하게 지우고

침대에서 거사를 치릅니다 !!

그냥 난 오늘 죽었다~~~~이분한테 내가 당하는거다~~~

나는 걸어서 집에 못가겠구나.............

서울은 틀리다는거 확실히 느낍니다 !!


거의 몇분컷도 안되서 끝내니까~~

웃습니다~~~진짜 처음온거 같다고 ㅋ

부산사람들은 매너가 너무 좋은거 같다며~~~이야기를 하시는데~~~

처음온 저로써는 웁니다 ㅠㅠ

알았다면~~~거칠게 다뤘을건데~~~ㅋㅋㅋㅋㅋㅋㅋ


시간 꽉꽉 다채우고~~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ㅋ

시간가는줄 모르고 ㅋㅋ 이런저런 자신의 꿈이야기도 털어놓더군요~~~^^

아마 서울에서 자주 올사람도 아니고~~~

부산사람이라서 그냥 다 털어놓은거 같습니다!!

지금쯤 그 꿈을 이루었을지 궁금하네요......


이름이라도 물어볼거 그랬나요? ㅋ 물론 예명이겠지만 ㅋㅋㅋㅋㅋ


여기서 더 웃긴건~~저는 시간 딱맞춰서 나왔는데~~~

선배는 이미

VIP 피씨방에서 게임을 하고 계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사 보다~~~게임이 더 중요한 사람일수도~~~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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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개 / 1페이지

잠자는늘보님의 댓글

예전에는 부산 반탕도 좋은언냐들 진짜 많았는데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아쉬움 더 다닐껄 하는 ㅎㅎ

발기찬즐달님의 댓글

설 안마방은 안가봤는데ㅎㅎ
이 글보니 올만에 찐득허이 안마가 당기네요..요즘은 찾아보기 힘드네요ㅋㅋ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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