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타이

타이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그동안 갔었던 타이업소와는 색다른 인테리어.

마사지 베드에 누워 있으니 들어온 나이는 40대쯤되어보이나 슬림했고 가까스로 미시에 걸친 외모.

한창때의 유린이었기에 딜을 걸지도 딜이 들어오지도 않은.. 

그날의 난 발정이 나있었나보다.

힘껏 세우기만한채 마사지가 끝나버렸고 베드에서 내려와 나도 모르게 매니저를 안아버렸다.

그러자 좀 놀랐을텐데도 포근히 안아줬던 매니저.

그리곤 내가 당황했다..

말 한마디 없이 손가락으로 쉿 거리더니 웃으며 자연스럽게 날 다시 베드에 눕히고는 바지를 벗겨주더라.

우와앙.

그리고 시작된 다소 겪하고 자극적인 손놀림.

좀 아프다 싶을 정도의 핸플.

그치만 그때의 자극은 지금도 잊지못한다.

양손으로 도자기를 빚듯 다양하고 자극적이었으며 마사지 시간이 지났기에 너무나도 열심히 집중해서 해줬던..

끝나고는 매니저가 날 안아줬었다.

생각해보면 유린이 시절 만났던 매니저들은 우연히 다시 만난거 아니고선 재방을 할 수가 없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