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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태국 매니저와 하던 중에 훅 올라와서 쌌던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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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건전지의 유린기입니다. 약 10년전 즈음으로 겨울로 갑니다. 기억을 되살리며 회상체 Go~


일단 이름이 특이해서 기억난다. 와와. 태국 매니저였다.

당시는 어플로 불러서 보던 때였고, PR에서 기억에 남는건 통통함 그리고 빨간 속옷.

당시 출장은 일단 만원 할인 되는지 툭 던졌을 때 웬만하면 다 해준다고 그랬다. 

심지어 러시아 출장을 2~3만원 깎아달라하니 된다고 했던 사장님도 있었다.


인사를 하고, 아는 분이 태국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하니 파타야는 별로고 푸켓으로 구경오라고 그랬다.

터치로 켜는 스탠드 등을 신기하게 보는 와와. "와~"하며 감탄하다가 자기 이름이 와와라고 조크를 했다.


씻고 바로 침대로 가서 매트 켜고 같이 누워있다가 서서히 들어오는 립.

기본 삼각애무 잘 받고 있는데 갑자기 스팸전화가 와서 흐름이 끊겼다.


"하.. 좋았는데" 라고 중얼거리는 걸 듣고 알아 들은건지?


오히려 아까보다 더 빨리 애무를 들어오는 와와.

이제 콘 장착 후 합체..! 어..? 어..! 어..! 분명 이 친구를 부른 건 난데 왜 내가 따먹히는 거 같지..?

정상위 먼저 하다가 여상위로 전환했는데 오히려 따먹히는 느낌이 커서 중간에 살짝 꼬무룩했다.

어찌어찌 하다 통통한 와와의 왼쪽 다리를 잡고 껴안은 채로 팡팡팡. 침대를 짚게 하고 뒤에서 또 팡팡팡.

강하게 들어가다가 터치로 켜지는 스텐드가 옆에 있는데 와와의 팔이 그 버튼에 있어서 불이 켜졌다가 꺼졌다가 했다.


한겨울인데 둘다 땀이 엄청 났고, 와와는 다음 자세로 여상위를 택했다.

움직임이 좀 더 격렬해지는 중.. 갑자기 신호가 훅! 온다. 

"Soon..! Soon! Soon! Soon!" 싸고 말았다. 쪼그라드는 그녀석 그리고 올챙이를 담고 있는 콘.

웃으며 털썩 내 위로 달라붙었다. 능숙하게 콘을 묶어서 변기로 버리더니 내려버린 와와.


"어,..? 저건 무슨 방법이지?" 너무 능숙한 나머지 신선한 충격이었다.

돌아갈 때 배웅을 해줬다..


당시 추억 기록을 찾아보니 이 멘트가 있었다.

"이렇게 무너진 건 처음이다... 당분간 좌절감 + 콘ㅈㅅ의 느낌을 간직하고 싶다."


콘 끼고 ㅈㅅ하면 허무한 느낌이 지배하지만 드나드는 그 떡감을 간직하고 싶은 의미였다고 돌이켜보니 이렇게 생각하는게 맞는 듯 싶다.



일단 태국 매니저와 하던 중에 훅 올라와서 쌌던 와와와의 추억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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