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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카페집 여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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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커피숖을 4갠가 하던 여사장이 있었다.
체격도 글래머 스타일에 눈도 크고 시원시원하게
생긴게 남자깨나 밝히게 생겼다.
이 여자를 처음 만난 건 노래방 도우미로 만났다
.
즐겁게 잘 놀고 번호를 따서 며칠 후 낮에 문자를 날렸다
.
밥이나 한끼 먹자고 그랬더니
OK였다.

대전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 천안 친정에 왔다가 그 날 처음 도우미를 뛴 것이었고
...
밥에
술한잔 걸치다 보니 결국 모텔까지 가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몸매도 잘 빠졌고 섹스하는 것도 즐기는 스타일이었다
.
술한잔 할 대도 카톡을 자주하는 걸 보면 다른 남자도 있는것 같앗다.
하기사 40대에  여자몸으로  커피숖을 4개 운영할 정도면 어디 뒷배가 없겠는가..

그런데 노래방을 나오게 된 것이 
커피숖 운영 동업자가 돈을 들고 튀는 바람에
부도가 나서 채권자들을 피해
도망다니다가 호구지책으로 나오는 것같았다.

그후
2~3개월에 한번씩 여사장 쪽에서 친정에 오면  연락이 와서  밥도 먹고 술도 마시고
회포도 풀었다
. 노골적으로 돈 얘기를 하지는 않앗지만 은근히 나에게  도움을 바라는
눈치였다
. 그러나 나는 공짜 ㅈ는 먹을 수 없어서 돈 10만원 정도 챙겨주는게 전부였다.

결국 이 여자와 연락이 끊겼고 지금쯤은 어디서 살고 있는지
....
푸른 수의를 입고 있는지
....
가끔은
영희라고  부르던 멋쟁이 여사장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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