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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더이상 키린이가 아니게 된 ■키방편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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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주관적이고 얕게 알려주는 말뽀르의 리뷰입니다"


 본 작성글은 단순 기억력에 의존한 습자지같은 얘기이니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보시고 어아닌데?? 하시는 분들은 

절대적으로 님말이 항상 맞습니다^^


Intro :

​ 여러분들 다 존잘남, 인형녀의 삶을

살고 계시고 있죠??
아니신가요??

먼 옛날 지성을 갖춘 사람들이 존재할때부터
집착하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남자는 누가 제일쎄냐!!!!!!!
이거겠고
여자는 누가 제일 이쁘냐!!!!
이건가요?? 여자가 아니라서 잘모르겠네요ㅎㅎ

또 하나 남자건 여자건 집착하는 한가지.
바로 줄세우기죠...
더 꼭집어 얘기하면 순위나열!!!
매일매일 박터지자나요 출석 1등때문에ㅋㅋ
(킹아미 화이팅!!!!!!)

지금도 매니저 4대여신?? 이 있겠지만
그때도 있었습니다.
4대천왕!!!!!

항상 줄세우기 맨위에 군림하던 매니져를
립이전 키방일때 4대 여신
립이후의 키방일때 4대 여신
그리고 아시겠지만 수위가 하늘을 뚫었을때의
4대여신으로 정리해서 이야기하고자합니다.

준연예인급의 미모를 가진 이들의 삶....
궁금하시죠??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4개 였던 키방이 125개가
                         될때까지 딱 1년6개월●

숨었던 키방을 수면 위로 끌어올린건
다름아닌 타이틀 교체였습니다.
건전에서 비건전 딱 "비"짜 하나 들어갔을뿐인데
서면부터 연산동 사상 동래 대대적인 투자가
들어가죠.
진짜 이렇게 생기면 매니저 수급이될까 걱정할정도로
말그대로 폭발합니다.

딱 한지역 번번히 실패의 고배를 마신
해운대지역을 제외하고는 부산 어디든 생겨납니다.

가격도 7만원으로 수정에 들어가서 올라가고
안에 가구도 바뀝니다 소파에서 침대로....

할미급 들어보셨죠???
지금은 다 플러스 시스템이지만
옛날에는 주간 할인 개념이 있었어요.
할인을 7시까지 해주는 가게도 있었고
8시까지 하는가게도 있었죠.
근데 이쁜매니저는 할인 미적용.
그게 이때까지 이어온 단어 할미의 정체입니다.

늘어난 가게에 떨어지는 질을 할인으로 메우고
할인 미적용애들은 선예약 없이 10시 땡하면
예약을 받습니다.
9시 59분에 하면 절대 안받아줘요ㅋㅋ
선예약??ㅋㅋ 받은거 들키면
업주가 사이트에 대국민사과까지 했을정도로
다 페어플레이 였습니다.
낭만가득한ㅋㅋㅋㅋ

그때가 딱 상탈에 블로우잡 수위....

저는 이때의 키방이 부산 유흥의
최고 전성기였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든 출근만해도 마감이였으니깐요.
그것도 10시 땡해서 예약받기 시작하는데
전가게 마감이 2시전에 끝낫어요.
그런 유흥이 이었을까요??
이런 시기가 근 2년이 이어졌던거 같아요.
지치지도 않고 꾸준히......

가장 찬란했던 그때의 키방시절
절대 마감조 몇몇이 있었습니다.

○번외편 키방의 절대자들 몇몇○

자 4대 천왕 얘기 들어갑니다ㅋㅋ

그시절 여왕으로 군림하던 매니저 이름들이
한월, 하랑, 체리, 미호, 수진,
그리고 그위에 항상 거론되던 혜주......
어느누가 들어오건 그냥 말그대로 은퇴까지
탑으로 있다가 은퇴했습니다.

미호를 제외한 5명은 진짜 짧고 굵게하고

은퇴했었죠.

과거 기억이라 기억 왜곡이 있겠지만
아직도 제유흥에 최고미인 4명 뽑으라고 하면
항상 혜주 한월 하랑 체리를 뽑을정도로 이쁩니다.
(기억 왜곡이 많이 된 과거 기억입니다.
절대 지금 현역분들 비하하거나 건방지게 깍아내릴생각 1도 없습니다.)

어느정도냐구요??
저들중 4명과 친해서 종종 밖에서 만낫는데
술먹다 화장실 갔다오면 남자가 붙어있습니다.
전번 물어본다고ㅋㅋ
길가다가 편의점 음료사러 가자나요??
혼자 들어갔다 나오면 물어보고있어요.
편의점에서 사온 캔 남자들한테 던진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심지어 어떤 용자들은 제가 있는데도
남자친구인지 물어봐요 아놔ㅋㅋㅋ
캐스팅 당하는것도 몇번봤구요.
인터넷 쳐보니 다 진짜있는 엔터인게 더소름ㄷㄷ

저중 한명 친여동생 고딩 졸업식에 제차타고
갔었는데 무슨 연예인인지 알았습니다.
사람들 몰려서 환호지르고 진짜.....
(알고보니 그때 졸업생1학년때 자긴3학년.
학창시절에 인기가 엄청있어서 그랫답니다)

한번씩 일마칠때나 지네들 다놀고 나서
만나면 항상 두손 선물 한가득입니다.

편한사이라 일본여행도 간적 있는데
일본에서도 많은 남자애들이 말걸정도.....
미의 기준이 비슷하다는거 저들을보고 느꼈어요.

그리고 항상 따라오는 괴리감도......
아 나와는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이구나.
이런 생각을 들게 해준 존재들이였어요.

사실 지금도 이름대면 연예인들을 좀알고있고
같이 놀기도 하고 했는데
걔네들은 연예인이니깐 그런갑다가 되거든요.
근데 일반인이 너무차이가 나니깐 이건뭐ㅋㅋ

이쁘다는 말을 길게했는데 다 겪은일입니다.
그정도의 미모였어요.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나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제가 편한상대였는지 속마음도 듣고하면
정말 힘든게 많고 열심히 사는 비극적인 삶도 있지만
멀리서 보면 모두가 부러워하는 그런 희극적인 삶을 살아갔고 또 살고있는 이들....
아직까지 딱한명과 가끔 연락하는데
그들 역시도 그때를 그리워하면 또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삶은 되풀이되고 유흥또한 되풀이 되겠죠.
지금 탑 매니져들은 저런삶을 살아가고있을겁니다.
그들의 과거를 지금 매니저들이 똑같이 겪어가듯이....

시간이 지나면 제가 그들을 그리워하듯이
지금의 탑매들을 그리워하는 분들이 생기겠죠.

돌고도는 세상, 앞으로만 가는 시간속에
여러분들은 추억하면 아련하고, 행복하고,
또 기분이 간질간질한 매니저가 있으세요??

좋았던 기억만 간직하게 해준 매니저...
오늘 딱 하루정도만 그리워하길 바라면서
립이전의 키스방편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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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개 / 1페이지

나의소원은님의 댓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문화부에 소개해도 될까요? ㅋㅋ 넘 잼나요, 몇 년도 쯤인지도 써있으면 좋겠어요, 나는 저때 대체 뭘 하고 있었단 말인가?!  아, 1편에 2009년부터랬죠ㅎㅎ

월나트님의 댓글

제가 한창 다니기전 시절이네요 ㅎㅎㅎ
6.5장 시절 처음 다녔는데
2015년~2019년 코로나전까지도 키방이야기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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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뽀르님의 댓글의 댓글

@ 월나트
딱 이시점부터 주간할인 6.5로 다 통일됐던거 같습니다ㅋㅋㅋ
아마 마지막편이 딱 그정도시기일듯해요ㅎㅎㅎ

월나트님의 댓글의 댓글

@ 말뽀르
이시절 이야기면 저도
할말은 많죠
디즈니,ktx,큐브,톡톡,
발리 ㅎㅎㅎ
가게마다 원탑 에이스는 다 있었던 시기였죠

사라비아님의 댓글

예전에 10시에 예약전쟁하던 기억이 나네요 50통이상 통화중 끝에 실패 ㅎㅎ
즐거운 기억에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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