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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삼만원의 시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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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달 부비 같은 사이트가 있는지도 모르고서

지내던 유흥을 모르던 시절.

몸이 찌뿌둥해서  마사지받음 괜찮을까싶어서

○○마사지 24시연중무휴 간판달린 가게로 입장합니다.

카운터 위에 올려진 가격표 보고서 

생각보다 비싸네 전문적으로 잘해주나보다 생각 후

지금 사이트에 올라온 가격의 따블 수준 내고서 

방으로 입장하였습니다.

옷갈아입고 누워서 책자가 보여 읽어보니 

태국어로 아프면 잽 살살은 바우바우 

이런식으로 소통해라고 알려주는 거 보고있는데 

들어오는 관리사.

듬직했습니다. 

역시 전문가인가 

무게로 누르나보다 생각하고 

받기 시작하자마자 잽 잽 잽 바우바우 외치다보니 

60분 예약의 30분이 지났더군요.

오빠 턴~ 돌아누웠습니다.

갑자기 서혜부 근처만 손가락 끝으로 

야리야리 빙글뱅글

뭐지 싶을만큼 간지러우면서 야리꾸리한 

관리사의 손길에 신기하게도

듬직한 관리사임에 분명한데 세워지는 제3의다리..

오빠 쏴비s? 발음을 못 알아들어서

 뭔 소린가도 못 알아들어서 응?

하니 손짓으로 위아래로 흔들흔들 해서 이해하지 못했죠.

왜? 아임 마사지 게스트 하고 멀뚱히 쳐다보니 

듬직하게 눌러주어 잽을 외치게 하던 손길이 너무 약해지는

신비로움을 경험하며 끝났어요라는 말과 함께 

제 생에 첫 삼만원은 딸딸이쏴비s다

라는 기억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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