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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추억속의 해운대 60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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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해운대 놀러가면 구경거리가 609였는데 


정말 옛날엔 이쁜눈나들이 참 많았는데...


불빛도 야시꾸리한 LED 조명에 흰색 미용실 대기실의자 같은곳에


다리 꼬고 폰보고있었던년들 그립네 내 어린시절 성욕을 8만원에 잘풀어주던


예쁘고 고마운 눈나들 지금은 뭐하고 있을까 빚쟁이들 많던데 빚은 다갚았을라나 


마지막으로 구경하러간게 18년도 였는데 완전 할미에 쓰도몬한 이모들이 앉아서 놀랬지만 


이제는 추억거리라고 생각하니 아쉽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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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 1페이지

나의소원은님의 댓글

우리가 눈도 높아졌고, 옛날은 추억보정 ㅋㅋ
근데 전반적인 사이즈가 10년 더 전이 좋은 기억이긴 합니다

참사랑꾼님의 댓글의 댓글

@ 나의소원은
솔직히 옛날이 퀄이 훨 좋다고 생각하네요 요즘은 진짜 각오하고 돈아까운적이 많은 기억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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