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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첫 트위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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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처음 트위터를 해본 후기 적겠습니다.

즐톡/어플 등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알아보던 중 트위터에 대한 기억이 있어서 접속

회원가입을 하고 동네쪽을 검색해보니 업소도 있고 광고들도 많네요.


그러다 몇일전에 올라온 개인적인 글을 발견해 DM보내보니

5시간 있다가 답장이 오네요.


22살에 165에 55 어쩌고.. 말은 연예인급 피지컬이네요ㅋㅋㅋㅋㅋ

만나기전엔 아무것도 믿지않는법

섹스는 안하고 간단만 한다는 이 처자.. 

간단은 10이랍니다 (입싸포함)

알겠다고 저녁10시쯤 말하는 장소로 이동해봅니다.


미리 10분전에 도착해서 차에 대기하고있는데 부른장소는

모텔촌옆에있는 국밥집(?) 이네요.


기다리니 검은색 투피스를 입은 여자가 휴대폰 들고 문자하고 있는것을 발견

보니 거짓말인줄 알았던 프로필이 사실이였군


비상깜빡이를 키니 이쪽으로 걸어옵니다.

똑똑하더니 창문내려서 얼굴확인

얼굴은 별로겠지 했는데 그냥 대학생얼굴이더군요..


문열어주고 차에서 얘기 좀 해봅니다.

알바대신에 이런 간단한걸 택했다고 하네요.

돈벌기도 쉽고 잠깐만 하면 되니까..


이런저런 얘기를 차에서 5분정도하는 내내 휴대폰을 계속 보고있네요.

뭔가 의심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휴대폰을 왜 계속보냐하니..

트위터에서 DM이 게속온다 친구한테 연락온다 등..

둘러대는 느낌이 딱 들길래 수상하다 싶었네요.


그리곤 차에서 간단을 할거니까 위치를 좀 옮기자했더니

그냥 사람도 없고 썬팅도 찐하신거같은데 여기서하자 계속 고집함..


싫다고 아예 조용한곳아니까 거기로 가자고하니 마지못해 알겠다고 말함

그래서 3분거리인 그쪽으로 이동하는데 이동내내 휴대폰으로 문자를 치고있음


내가봤을땐 어디 업소의 소속인듯 싶어 근처 편의점가서 담배한대 같이피자하고

편의점가서 담배하나 사오라고 시킴


저번에 길 가다 주운 카카오카드 하나가있어서 그걸 주면서 시킴 (안에 돈은없었음)

이년은 카드주니까 믿는듯한 눈으로 편의점으로 들어감

들어가는거 보자마자 차몰고 줄행랑침 


트위터/즐톡 등 조건은 다 좋은데, 수상한 사람있으면 믿고들 거르시길 바랍니다.

이때부터 어플/트위터 등 믿기가 힘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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