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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역삼동 룸싸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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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도 쯤에 한창 유흥주점이 유명할때가 역삼동이랑 선릉 그리고 북창동 이었는데

나름 물좋다는 역삼동에서 처음 겪었던 룸쌀롱 기행기

07년도가 한창 펀드나 금융쪽으로 핫했던 때라서 금융권에서 일하는 대학 동기가 한턱 손다고 취업한다고 빌빌거릴때라서

나름 깔끔하게 하고 갔지만 슈트빨로 간지나는 친구와는 차원이 다르게 초라함이 느껴졌음

아가씨들이 초이스로 들어오는데 와...진짜 다들 하나같이 이쁨...이뻐...

8시쯤 일찍갔기에 물좋은 아가씨들이 많았음

우리는 셋이라서 셋 초이스 하고 뭔가 재미있게 놀줄 알았는데 그냥 조용히 대화하면서 술마시면서 게임하면서 노는 분위기여서

좀 의아하긴했음 티비나 영화에서는 막 진탕나게 놀고 그런걸 봐서 그런지 나름 흥분하며 기대했었는데...

한타임 끝나고 룸으로 갈지 말지 선택해라길래 다들 파트너 잡고 룸으로 고고

나중에 끝나고 모여서 근처 24시 설렁탕집에서 설렁탕 한그릇 하고 헤어졌음

적고 보니 그냥 망이네 

미안 기대하고 읽었을껀데 글재주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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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1페이지

Apapap13님의 댓글

룸으로 간 후의 이야기가 주가 돼야하는데 서론만 있고 갑자기 설렁탕집으로 가버리니… 아쉽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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