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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계산적이었던 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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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간이 많네요.. 

그래서 또 추억속의 이야기 하나 가져 왔어요..


그때도 스마를 다니던 때다.

NF만 보고.. 계속 새로운 매니저만 보던 시절이었다.

그러다가 사이즈는 보통이었지만. 이야기가 잘 통하고.

마사지도 너무 잘하고. 수위도 좋았다..


리버스코스가 있었지만 처음볼때도 일반코스로 결재하고 매님의 배려로 리버스를 했던터라.

계속 기본으로 방을 보았고. 

지금도 토끼지만... 

그때도 좀 빨리 마무리 되는 성향이라. 

시간이 많이 남아도 끝까지 마사지를 더 해주곤 했었다..


너무 고마웠다.. 그런데 그때 비상금이 묶여서 돈이 별로 없던 시절.

수중에 300정도 있엇다... 아.. 이걸로 20번 더 봐야지.. 생각했다..

팁을 주고 싶었을때가 많았지만... 한번이라도 더 자주 봐야지 생각했는데..


20번 볼거라고 계산한 내 생각과는 달리 현실은

5번 정도 더 보고.. 매니저는 은퇴를 했다..

뭐랄까.. 너무 허무했다.. 너무 계산적이어서 미안했다..


그때 알았다.. 유흥은 

볼수 있을때 많이 보고.. 

할말 있으면 빨리 하고..

주고 싶은게 있으면 빨리 주고..

그래야 한다는거..


당장 눈앞에서 벗고 비비고 뒹굴고. 달콤한 말을 쏟아내는 사이라도

내일 갑자기. 한쪽이 재방을 안하거나, 한쪽이 출근을 안하면

  

사는동안 못 볼수도 있는 사람이라는거..


오래보고 싶었지만 계산만 하다 고마운 매니저에게 팁한번 못 주고 헤어진..

유린이 시절.. 리버스코스라도 끊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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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 1페이지

휘낭시에님의 댓글

"볼수 있을때 많이 보고..
 할말 있으면 빨리 하고..
 주고 싶은게 있으면 빨리 주고..
 그래야 한다는거..
 …
 사는동안 못 볼수도 있는 사람이라는거.."

비가 와서 그런지 더 크게 다가오네용

보러갈께님의 댓글의 댓글

@ 휘낭시에
저도 오늘 갑자기 쏟아진 폭우에 쫄딱 젖어서..
하늘에 혼난 기분으로 매니저에게 잘 못한거 없을까.. 생각하며 적어 봤네유 ^^
후회없이 유흥을 즐겨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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